기록이 된다는 것은 중요하다.
어떻게 기록되는가는 더욱 중요하다.
한과 피로 어렵게 쓰여지고 있는데다
영화로까지 남겨졌다는 것에는 대단한 의미가 있다. 
하지만 영화로써는 꽝...
영화적 특징도 없으니, 영화라고 보기도 힘들다.

어떤 기록물로 남을 것인가를 고민했다면
좀더 세밀하고 극적으로 잘 만들었으면 좋았을텐데..

 

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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