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고난의 연속이다.

행복은 고난을 극복했을 때 느낄 수 있는 작은 휴게소이다.

그리고 또다시 앞으로 나아간다.

살면서 가끔 현실의 내 상황과 모습을 바꾸고 싶어질 때가 있다. 과거로 돌아가서...

그 때 내가 이랬으면.. 달라졌겠지... 하고

 

나비효과는 이러한 상상을 그려낸 영화이다.

이렇게 바꿨으면 내 미래는 좋아질 것이다?

천만에...

나비의 날개짓에 태풍이 몰아친다.

결국에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그녀와의 인연을 제거하는데....

 

영화에 대한 몰입도가 높고 나름대로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다.

미국에서는 연기자들의 연기에 혹평이 있었다지만, 영어권 국가가 아니라서 그런지 잘하는지 못하는지

잘 모르겠다.

 

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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