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적으로 사람떼를 때려눕힐 수 있으면서
단지 찰과상만을 입는다는 설정의 매력은
동서양, 시대를 초월해서 수컷들의 로망인 듯 하다.
게다가 전역한 예비역의 대활약은 뭔가 불끈불끈하게 하는데;;;

원빈을 보여주기 위해서 정말 열심히 만든거 같다.
원빈만 빛나고, 원빈만 보이고, 원빈만 잘했다.

 

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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