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 외로움

수많은 사람들 틈에 있어도 소통이 될 수 없는 답답함.

신혼이 됐든 황혼이 됐든 그들의 영혼이 있는 곳은 도쿄.

짧은 기간 동안의 그들의 교감은 잔잔하면서도 조심스럽다.

겉으로 드러나지 않아도 말하지 않아도 통할 수 있다는 것...

그것은 슬픔, 헤어짐이 아니라 의미의 발견을 던져준다.

역시 재미는 없다.

가슴에 별로 와 닿지가 않네 ㅡ.ㅡ;

 

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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