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뭔가 기대(?)를 불러일으키는 포스터였는데.... 

대단히 실망스러웠다.. 쨰째한 배드신조차 없다니;;;; 

최강희가 출연하길레 "달콤 살벌한 연인" 같은 재미를 발견 할 것만도 같았는데.. 

최강희 캐릭터는 살아있긴 하지만, 영화 전반적으로 좀 진부하다...  

결말은 저런 결말만 아니면 될텐데 하는 그런 류.....  

제목과 내용의 상관관계는 아직도 이해를 못하고 있음.

 

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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