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책 강연 <먹고 튀는 투기자본>강사 홍기빈/22일 수요일 7시 1위 김승유, 2위 래리 클레인, 3위 김종훈. 무슨 순위일까요? 투기자본감시센터가 2010년에 뽑은 최악의 투기자본 앞잡이들 순위입니다. 김승유는 하나금융지주의 회장이고, 래리 클레인은 외환은행장입니다. 그리고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이 자본 앞잡이 3위로 오른 것은 자유무역협정(FTA)라는 것이 투기자본의 온상이라고 시민들이 생각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