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과 IT산업노동조합 공동으로 'IT노동자 야간근로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월화수목금금금 계속되는 노동에, 끝없이 강요되는 야근에... IT노동자들은 혹사당하고 있습니다.
이런 혹독한 노동조건에 시달리다가 병을 얻기도 합니다. 그러나 IT자본은 개발일정만을 신경쓸뿐 그 속에서 고통받는 IT노동자를 생각하지 않습니다.
심지어는 산재처리마저 거부하고 있습니다.
☞ 관련 기사 : "야근 인정해달라"..한 IT 근로자의 절규

위 기사의 피해자 양모씨가 산재 인정을 위한 나홀로 소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본 설문조사는 법정 증거자료로 제출되기 위한 것으로 IT산업노조와 진보신당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것입니다. 
설문에 참가한 개인의 비밀은 보장됩니다. 여러분의 참여가 억울한 한 개인을 구하고, 불합리한 IT노동 환경을 바꾸는 시작이 됩니다.


그리고, 법정에 제출할 추가 증거자료로 'IT노동실태에 대한 진술서'(신상 공개)가 필요하고 법정 증인도 필요한 상황입니다.  
진술서 작성 또는 법정 증언이 가능하신 분들은 민생사업실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진보신당 민생사업실 : 02-6004-2027, byway69@gmail.com

 

※ IT업종에 종사하시는 분만 설문조사에 참여해 주세요.

설문 참여하기: http://it.nodong.net/survey/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