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 자극시켰는지 심하게 졸립게 한다.
게다가 2시간 30분이나 상영을 하다니.. 정말 문제작이다.
2시간 정도 지나면 그나마 쬐끔... 아주 쬐끔 잠이 깨지만, (황우슬혜의 등장~! 4차원 백치미로 이미지를 굳히려나...)
영화 한 편으로 하루종일 기운 빠지게 할 수도 있다는 것을 살면서 처음 느껴보았다.
영화보면서 자고, 초저녁에 또 잠을 자야했다... ;;; 밥도 3번을 챙겨먹기 힘들거늘... (아주 오랜만에) 뷁~!
점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