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틈없는 서사와 신기한 과학 기술에 빠지니 2시간이 금방 지나간다.
SF가 스케일이 중요한게 아닌건 확실하다.
그럴만한 미래상에 꼼꼼한 서사만 씌우면 정말 그럴듯해 진다.
인물과 역사, 시간과 공간, 기술과 문명...
얼마나 많은 이야기를 풀어 놓을 수 있을까.
티비 드라마를 좀 봤더라면 훨씬 재미있었을라나..

20년째 안타까워하고 있다. 내가 200년만 더 살수만 있다면...
저런거 생활에서 흔하게 볼 수 있을 거 같은데.. 
외계인도 TV에 나올거 같고... -_-; 
 

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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