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h21.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25876.html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10월호]
[한국판 창간 1주년 특집] 국가의 의미를 묻다-김수행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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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사회를 위한 경제이야기>란 책도 쓰셨는데 한국 사회의 대안은 뭐라고 보나. 스웨덴 같은 북유럽 사민주의 모델인가. 계획적 자본주의, 참여계획경제 같은 용어도 많이 나오던데.

=특정한 모델은 없다. 모든 사람이 잘살기 위한 투쟁의 과정에서 새로운 사회와 새로운 모델이 나올 것이다. 각 나라들의 모델은 그 사회의 문화와 역사의 산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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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을 어디서 구해오려고 해봤자.. 그 모델이 이 땅에 적응하겠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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