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갔다 와서 자리에 앉았다. 낮에 하던 작업을 좀 보고 있으니, 해야 할 것 같았다.. 좀 하다 보니.. 11시... 11시에 퇴근하고 집에 가면 1시.. 안가는게 낫겠다... 회사에 침대도 있겠다;;; 먹을 것도 있겠다;;;; IPTV도 있겠다;;; 그래 회사에 노숙자 한 명이 산다...
집에 가봤자... '아무 것도 없잖어' 별일 없이 살자... 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