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식아! 우는 눈구멍에 오줌을 쌀까? 애애라, 이 자식아! 그것 짤라서 시구문 밖에 내다 걸어! 다부진 놈으로 알았는데 사람 잘못 봤군. -서의돈-84쪽
나는 그 종을 최서희의 머리칼 하나 안 다치고 최서희 윗자리에 앉힐 테다! -서희-99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