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토피아는 공간의 일종이 아니라 시간의 일종이다. 어디에도 아닌 이곳에 있고 싶다고 느끼는 그 짧은 순간, 모든 유토피아들은 너무나 짧은 찰나다.

 
   


<인 아메리카> 수잔 손택

 

 

유토피아는 오르가즘..   기대와 상상이 가득한 욕망의 기억...

모든 것을 삼켜버린 거대한 '디스토피아' 아가리의 틈새에서 발견되는 우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