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항공우주국(NASA)이 3일(현지 시간) 화성탐사선 ‘마스 리커니슨스 오비터(MRO)’의 고해상도 카메라 하이라이즈(HiRISE)에 포착된 화성 북극지방의 산사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얼음과 먼지로 이뤄진 물질이 무너져 내리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 사진은 지난달 19일 촬영됐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