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강탈자의 습격인지 뭔지 이전 작품을 본적은 있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안나서 비교는 못하겠다.

인간이 인간다울 수 있는 것을 제거 했다면? 이라는 과학적 상상력은 역시 현실을 돌아보게 하는 탁월한 '재료'인 듯 하다.
그런데 주제는 명확해도,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부분은 약간 투박하다.
애 찾으러 다니는 것에 비중이 너무 컸음.

니콜 키드먼은 '허연 피부', '속삭이는 듯한 목소리'가 너무 매력적이야...
벌써 41세구나...  아직은 그렇게 늙어보이지 않아 다행이다 :-)

 

 

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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