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무라 유리... 한국계네... 이쁘다.

전편에 이어 일본에 사는 조선인들이 겪는 갈등을 중심으로 한 사랑과 화해가 주제다.
전쟁하듯 치열하게 자신을 방어해야만 하는 현실적 고민들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영화다.
결국에는 두 발로 일어서고, 당당해지는 것으로 해피하게 마무리를 짓는다...

하지만, TV드라마 보는 듯 하다.
노골적인 극화가 부담스럽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나카무라 유리.. 이쁘다  ^^
처음볼떄는 사와지리 에리카가 더 낫다고 생각했는데, 보면 볼수록 유리가 낫구먼...

 

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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