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영화를 볼때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정말 재능이 많은 사람들이다.
춤, 연기, 노래 대단..

브리짓 존스의 일기에서의 통통함이 사라진체

섹쉬한 자태로 나타난 르네 젤위거의 연기도 좋고...
마를린 몬로를 연상케 하는 어투나 헤어스타일이 너무 매력적이었음.
리차드 기어도 오랜만에 보고, 캐서린 지타 존스의 가창력도 볼만 했음

이 영화에서 잼있는 장면도 꽤 있었는데
재판과정은 정말 웃김...
재판과 쇼를 동일시하기 위해 숏컷으로 교차편집한 것이나,

물랑루즈의 화려한 의상, 무대는 없어도 조명과 분위기로 멋을 살린 것이 괜찮았다.

눈과 귀가 즐거운 영화~

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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