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감

ㅡ..ㅡ;

 

두께에 비해 읽을만한게 없었다...
그나마 커버스토리가 커버하는 정도.

신정아 인터뷰는 뭐람...
관심 없던 이슈와 사람이라 꾸역꾸역 읽고 있는데,
옆에 사람 왈... "저거 인터넷에 다 떴어"  
한꺼번에 김이 쫘악 빠지고... ㅡ..ㅡ;

대충대충 훌훌 넘기다보니...
상징성이 너무 컸나.. 싶기도 했다.

옆에 사람 왈...
"우리때는 ... 이런거 정독하고 그랬는데 말야"


탐사, 기획, 심층...  이런 기대치가 좀 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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