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마늘빵님의 "<디 워> 광팬들, 집단행패 그만해라(진중권)"
진중권은 저런 논쟁으로 쾌감을 느끼는 듯,
한 칼에 다수를 베어릴 때 느끼는 손맛이랄까...
적들이 허접한 논리로 무장하고 있을 때는 더욱 가열차게 몰아붙임.
왜... 그들은 쉬운 상대이니까.
암튼 오프라인의 쪽수와 온라인의 쪽수가 갖고 있는 힘의 차이를 극복하는 방법을 진중권은 알고 있는 듯 하다.
그가 가진 논리와 지식이 부럽기도 한데... 인생 좀 피곤하게 사는 듯. :-)
암튼 네티즌 개떼를 맞이하여 저렇게 신나게 '맞짱'뜨는 인물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본다.
재밌잖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