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남지 않았건만..

엽서 써주신 분은 달랑 두 분.

흠..

경쟁률도 없이 그냥 이렇게..

아, 이제 이벤트 하지 말아야지...

ㅠ.ㅜ

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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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5-09-08 2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캡처를... ^^;;;

stella.K 2005-09-08 2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좀 더 기다리세요. 막판에 몰립니다요.^^

물만두 2005-09-08 2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엽서 안쓴 사람들 저한테 데리고 오세요. 제가 때찌해줄께요... 좀 있음 모두 한꺼번에 좌르륵 올릴겁니다^^ 기다리세요^^
그리고 판다, 스텔라님 엽서 쓰시오!!!

stella.K 2005-09-08 2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참, 물만두님두...>.<;;

이리스 2005-09-08 2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엉엉.... 만두님 고마워요... 때찌해주세요.. ㅋㅋ
으흐흐흐~

날개 2005-09-08 2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4000힛 되면 마감이예요? +.+

이리스 2005-09-08 2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낡은구두에게 사랑의 --; 엽서를 보내주시와요.

마감 시한은 4천힛이 되기까지 입니다. (뭐, 며칠 걸리겠지요? 더 걸리나?)
-_-;;

Laika 2005-09-08 2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의 방문자수로 보아서 금방 4천 될거 같아서 엽서 못쓰겠어요...5천힛에 가서 쓰면 안될까요? 싸랑해요..낡은구두님..^^ ♡

울보 2005-09-09 0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3964

내일 오전이면 끝이 나겠군요,,

전 내일 오전에 류랑 문화센타에 가는날이거든요,,그것도 10시에 참석 못해도 너무 서운해 하지 마세요,


야클 2005-09-09 0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랑의 엽서라서............. -_-;;

이리스 2005-09-09 0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라이카님 / 호호.. 알았어요. ^^
울보님 / 감사합니당 ^.^
야클님 / 쿨럭~

stella.K 2005-09-09 1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73999

1분 남았네요.


stella.K 2005-09-09 1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94001

stella.K 2005-09-09 1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안해요 구두님. 흐흑~ 하도 숫자가 안 바뀌길래 잠시 딴짓을 했더니 저렇게 되어버렸네요. 그래도 축하해요.^^

이리스 2005-09-09 15: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헛.. ㅋㅋ 아니에요.
감사합니다~
 

이별에 대처하는.. 어쩌구.. 라는 드라마를 한번도 못보긴 했지만

모든 이별에는 대처가 필요하긴 하다.

한달 쯤 전인가.. 과 동기오빠가 부친상을 당했다. 급작스럽게.

연로하시긴 했지만...

그리고 오늘은 과 동기로부터 아버지가 쓰러지셔서 수술 받았으나 경과가 나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동호회 후배의 어머니는 암을 늦게 발견해서 손도 못써보고 병상에서 고생만 하시다 눈을 감으셨다.

회사 후배 아버지는 역시 쓰러지셔서 수술받으셨고 경과는 다행히 나쁘지 않으나 치료를 위해 중국 모처로 떠나셨다.

이 땅의 아버지들이 쓰러지고 또 떠나신다.

그리고 또 그 다음에는 이 땅의 어머니들이..

줄줄이... 이런 소식들이 근 몇달 동안 이어서 들려오고, 이별.. 이별.. 이별을 생각한다.

언젠가 나에게도 닥칠 일.

나는 어떤 대처를.. 준비할 수 있을까. 슬프다는 것 이외에 해결해야 할 현실적인 무게들까지도.

아마도 그럴 때는 형제 없이 혼자인 것이 더 외롭기도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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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5-09-08 18: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고 낡은구두님 그래서 걱정이랍니다,,
내 아이때문에 혼자남을 ,,

이리스 2005-09-08 18: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휴....
 

 

믿는 도끼라고 꼭 발등을 찍으란 법은 없지..

3개의 믿는 도끼중 1개만이 발등을 찍지않았고 2개는 여지없이, 사정없이 찍어버렸다.

나를 피흘리게 하고 절뚝이게 했다.

친하다는게 뭐고, 안다는게 뭐고, 나아가 믿는다는게 다 뭐냐.

신뢰가 없으면 말짱 헛 것인데, 그걸 다 날려버리면서까지 이러는 그들을 보며 참 씁쓸하다.

나 역시도 책임감이 높은 사람이라고 확언할수야 없지만 이렇게까지..

믿고 일을 맡기고, 최대한 편의를 봐가면서 일을 진행시켰는데 돌아오는 결과는 이런식이다.

특히 이번에는 아주 참담했다.

물론, 나는 성격대로 바로 직설적으로 화를 내지 않았다. 그럴 필요도 못느꼈고.

공과사를 마음대로 섞어가며 필요할 때는 사적인 얼굴을 드러내는 건 너무나도 유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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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5-09-08 17: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믿는 도끼.. 그게 더 아파요..

이리스 2005-09-08 18: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 이 답글을 쓰는 와중에도 나를 찍은 한 도끼가 마지막 약속마저 어겼습니다.
정말이지 친분 있는 사람들하고 일하지 말아야 할 것 같아요..
휴....
 

점심 먹구 커피 한 잔 하다가 찰칵...

액자와 인형~

ㅋㅋㅋ

음.. 저것들은 다 핑크로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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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9-08 14: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이리스 2005-09-08 16: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

마늘빵 2005-09-08 2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Laika 2005-09-08 2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이리스 2005-09-08 2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가 셋이면 십오 -_-;;

마늘빵 2005-09-09 1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5*5*5 = 125

이리스 2005-09-09 15: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핫~
ㅋㅋ
 

바람이 또 나를 데려가리...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사진전 초대권 2장이 서랍에서 자고 있어요.

저는 이미 다녀왔구요.

9월 15일까지 금호미술관에서 합니다.

관람이 가능하신분, 꼭 가실분만(당연히 그렇겠죠 -.-) 댓글로 남겨주세요.

주인장 맘대로 추첨해서 드립니다. 커억~

그럴싸하고 재미난 이유를 말해주시면 좋을듯.. ㅎㅎ

티켓을 우편으로 보내야 하고 시간이 얼마 없는고로 댓글은 오늘 밤 12시까지만 받겠습니다.

해당자 없으면 티켓은 계속 서랍에서 재워야하겠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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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08 13: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stella.K 2005-09-08 1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혹시 가실 분 없으시면 저에게...^^

이리스 2005-09-08 16: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호하하하~
검은비.. 왜 구려.. ㅋㅋ

stella.K 2005-09-08 16: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검은비님!^^

이리스 2005-09-08 16: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005-09-08 22: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이리스 2005-09-08 2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 님 / 에 또 그러니까... 추천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