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님네 벤트에서 숫자 4 잡는다고 설치느라 어지럽다. --;

분위기가 대략 낭패다.



오늘은 만두님 서재 폐인의 날... -_-;;;

그래도 뭐, 이제 숫자 따위는 두렵지 않다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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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6-04-14 18: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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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스 2006-04-14 18: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엉엉엉... -_-;;; 여기서까징

물만두 2006-04-14 1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낡은구두님 이런 ㅠ.ㅠ

이매지 2006-04-14 2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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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 보면 눈이 반짝반짝


하늘바람 2006-04-14 2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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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님 오늘의 사건사고

48 48이 연이어 나오길래^^


이리스 2006-04-14 2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 아, 진정 오늘은 제 서재 인생에서 잊혀지지 않을거여요. --;
매지님 / 한동안 4에 눈이 팔릴듯 하여이다.
하늘바람님 / 흐흐.. -_-;;;
 

세익스피어를 다시보는 파격적 연극 ‘난장’
[헤럴드 생생뉴스 2006-04-14 08:08]

15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국립극장에서 연극 난장이 펼쳐진다.

국립극장과 한국셰익스피어학회의 주관으로 올해 3회를 맞는 ‘셰익스피어 난장’에서는 해외 초청작 1편을 포함해 총 5편이 선보인다. 로미오와 줄리엣, 리어왕, 햄릿 등은 익숙한 텍스트이지만 재해석과 파격적인 무대가 눈길을 끈다.

극단 앙상블이 젊고 시원한 ‘익스트림 로미오와 줄리엣’(15?23일, 하늘극장)으로 시작을 알린다. 익스트림 스포츠 전문선수 10여명도 무대에 올라 스케이트 보드, 외발자전거 등으로 묘기를 부리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난해 거창국제연극제 경연 부문에서 대상과 연출상을 받은 극단 드림플레이의 ‘유령을 기다리며’(15?23일, 별오름극장)는 아무 일도 안한 채 매일 뭔가를 기다리는 무기력한 햄릿과 교내 폭력서클을 이끄는 사고뭉치 오필리어, 조기유학을 떠나 도박에 빠진 햄릿의 친구들 등이 현실감을 살린다.

오태석의 극단 목화는 ‘로미오와 줄리엣’(5월 10?19일, 하늘극장)에서 공간과 인물을 한국적인 색채로 풀어냈다. 이 작품은 11월 ‘셰익스피어의 본고장’인 영국 바비컨센터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극단 76이 창단 30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리어왕’(5월 23?28일, 하늘극장)은 흙으로 덮인 무대에 가축이 등장하고, 곳곳에 영상물이 투사되는 등 독특한 무대가 볼거리다.

독일 만하임국립극단의 내한공연 ‘오델로, 베니스의 무어인’(24?26일, 달오름극장)도 준비돼 있다. 한 다국적 정유회사를 배경으로 오셀로는 흑인 간부로, 데스데모나는 오셀로의 아내이자 상원의원의 딸로, 이아고는 오셀로에게 인정 받지 못하는 부하직원으로 등장한다.

윤정현 기자(hit@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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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스 2006-04-14 14: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난번에 무척 보고 싶었는데, 이번에는 꼭 봐야지. 바로 코앞인데도 못가다니.. --;

gazzaa 2006-04-14 14: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작년엔 추석때 했던 것 같기도 한데... 일본극단의 맥베스를 봤었음. 오델로가 궁금하네 그랴.

이리스 2006-04-14 15: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에나님 / 같이 보러 가세나~~

하늘바람 2006-04-14 2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신나겠는데요
 

세상에서 가장 불편해, 그래서 ‘생명 연장의 아파트’
[팝뉴스 2006-04-14 11:35]

사진은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 일본 출신 예술가 겸 건축가인 아라카와 슈사쿠와 그의 동료인 매들린 긴즈가 기획하여 일본 도쿄 미타가에 세운 신개념의 아파트이다.

그들 예술가들의 건축 이념은 “죽음에 맞서는 집”. 인간의 건강을 증진하고 생명을 연장하는 것이 건축 컨셉트인 것이다.

오래 살기 위해서는 불편해야 한다고 예술가들은 믿는다. 그래서 ‘생명 연장의 아파트’는 세계에서 가장 불편한 아파트이다.

아파트는 좁다. 천장도 낮다. 잘못하면 머리를 찧을 우려가 있다. 또 바닥은 울퉁불퉁하고 움푹 꺼져 있고 급하게 경사져 있다. 조심조심 걸어도 넘어지기 십상이다. 베란다로 나가는 창문은 좁아 기어나가야 한다. 옷장 등 수납공간도 없다. 입주자는 자신이 궁리를 해서 방안을 찾아내야 한다. 이 좁은 아파트는 입주자를 괴롭히기 위해 설계된 것으로 보인다.

홈페이지를 통해 밝힌 바에 따르면, 이 주택은 헬렌 켈러를 추모하는 의미도 담고 있다. 예술가들은 갖은 역경에 맞서 장애를 극복한 헬렌 켈러가 그랬던 것처럼, 보통 사람들도 극심한 불편을 겪고 오감을 자극하는 환경 속에 살아야 면역 능력이 높아지고 따라서 수명도 훨씬 길어진다고 강조한다. 뒤집으면 편안한 집에서 ‘늘어져’ 살면 그 만큼 몸도 정신도 쇠약해진다는 말이 된다.

작년 10월 일본 최대 건설사인 다케나카 건설이 9채를 지었는데, 분양가는 주변 아파트 시세의 두 배에 달하는 7억 5천만 원 선이었다.

(사진 : www.reversibledestiny.org )

김화영 기자 (저작권자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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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스 2006-04-14 1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이건 좀.. -_-;; 심하다. 과연 저들의 논리대로 저렇게 된 구조의 집에서 산다고 생명이 연장될까?? 그 결과가 궁금타.

물만두 2006-04-14 1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이매지 2006-04-14 1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트레스로 더 빨리 죽지 않을까 싶은 -_ -;;

이리스 2006-04-14 14: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 -_-;;
이매지님 / 그러게 말입니다. 성격만 나빠질지도...

플레져 2006-04-14 14: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생명 연장은 커녕 성질만 나빠질 것 같음.

Koni 2006-04-14 14: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특이하군요. 예전에 파리에 꽃모양 아파트가 있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위에서 본 모양이 꽃모양, 그래서 벽이 모두 곡선이랬어요.

urblue 2006-04-14 14: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같이 성질 드러운 사람은 못 살겠군요. -_-

이리스 2006-04-14 14: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레져님 / ㅋㅋ 그렇겠죠?
냐오님 / 오, 파리의 아파트.. 이름이 뭔지 혹시 아시나요?
유아블루님 / 하핫.. 저도 못살것 같아요. ^^

merryticket 2006-04-14 17: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 저 집으로 인해 오는 스트레스는 어쩐다죠?
그래도 뭐, 재밌게는 생겼네요.

이리스 2006-04-14 17: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리브 / 저 집은 어쩐지 아이들에겐 천국일 것 같지 않아요? 오호호홋~
 

자외선 차단제로 베이스 겸용도 쓰고 있지만 별도의 자외선 차단제도 필요해서 무엇을 살까 고민했다. 그러다 집 근처에 토다코사가 새로 오픈한 것이 눈에 띄어 그 곳에 들렀다가 이자녹스 화이트 투 썬밤을 발견.

오호라, 이건 무엇인가.. 같은 엘지 생활건강에서 나온 오휘보다 저렴하고 (3만 원 주고 샀다) 차단 지수도 SPF50+, PA+++ 라서 안심이 된다. 색이 보라색이고 크림이나 로션이 아닌 밤이라서 밀착력 있게 발리고 들뜨거나 밀림이 확실히 덜하다.



아직 알라딘에는 없다. -_-;;

덕분에(?) 오픈한 토다코사에서 사은품을 꽤 많이 받아왔다. ㅎㅎ

어헛, 이제 알라딘에도 들어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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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laholic 2006-05-25 19: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저도 이거 샀어요. ^^
저만 쓰기 뭐해서 엄마 것도 사놨어요. 이제 효녀가 되어볼까..해서요. ^^;;
 

[서울신문 2006-04-14 09:12]

[서울신문]40년 경력의 명인이 만드는 일본 홋카이도 도시락을 가까운 곳에서 맛볼 기회가 생겼다.

동원F&B는 오는 17일까지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지하 1층 식품매장에서 ‘북해도 물산전’을 연다. 관심을 끄는 품목은 즉석 수제 도시락. 도시락 만들기 40년 경력의 이케다 시게노리(55)가 직접 만들어 낸다. 선보이는 도시락은 연어알, 성게알, 게살을 밥 위에 얹은 홋카이도 정통 회덮밥 도시락이다.

이케다는 일본에서도 알아주는 수제 도시락 명인이다.

라면 코너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기름에 튀기지 않고 바람에 말린 라면이 고객의 눈길을 끈다. 홋카이도 명물인 미소(일본 된장) 라면도 준비돼 있다. 물산전에서 선보이는 라면은 홋카이도 최대 라면 제조회사인 기쿠수이의 제품이다. 또 홋카이도의 게는 일본에서도 최고급으로 인정받는다.

물산전에는 털게·대게·무당게·킹크랩 등 다양한 종류의 싱싱한 게가 준비돼 있다.

이기철기자 chul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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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스 2006-04-14 1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름에 튀기지 않고 바람에 말린 라면~~ 이라니. 아아~~ 군침 돈다.
멀지도 않은데 한 번 가볼까나? 흠흠..

하이드 2006-04-14 1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나 이거 맨날 보고 다니는데, 도시락에 올라 있는 그 커다란 알들이 보기만해도 욱- 스러워서 사지는 않았더랬어요. ^^: 미소 라면은 사볼까 생각했는데, 음.. 털게는 안 싱싱해요 .

이리스 2006-04-14 14: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이드님 / 아, 그렇군요. 욱~ 스러운 알.. ㅎㅎ 안 싱싱한 털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