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서 버릇이 하나 생겼다.

에, 그것은.

쿨럭~

 

자유를 추구하고자 하는 열망에서 비롯된 것이 아닐까 하는 추측을 불러일으키게 하는 행동으로서 (설명이 긴것으로 보아 뭔가 이상한 버릇이...)

그것은 ....

속옷을 입지 않고 집에서 돌아다니는 것이다. (켁..)

잠잘때도 그런다.

아하하, 아하하하하하, 하,,, 하,,,,,,,,,,,

-_-;;;

(한번 해보시라, 다시는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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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04-23 2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위엣 속옷은 안 걸치고 있습죠...(지금도)
얼마전에 어느 님의 서재에서도 말씀드렸다가 그러다가 쳐진다! 며
극구 말리시더라는... ㅋㅋㅋ

이매지 2007-04-23 2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남자친구도 그런다고 하는데 확인한바가 없어서 ㅎㅎㅎㅎ

이리스 2007-04-23 2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체셔님 / 어머, 위에는 집에 오자마자 바로 오프에여! ㅋㅋ
이매지님 / 확인해보.. 심이.. -_-;;;;

Mephistopheles 2007-04-23 2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유일까요 욕구불만일까요..=3=3=3=3=3=3 (일단 튀어! 구둣발에 밟힌다!)
마를린 몬로화 되시는 건가요..?? ^^

하이드 2007-04-23 2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위에는 오자마자 벗어제껴요. 어떨땐, 아예 안 하고 나가기도 하는데( 티 안 날때는) 아래는 입는게 더 편할때도 있어요. 저녁때샤워하고, 바로 PJ만 입거나 샤워가우난 입고 딩굴거리곤 하는데, 그러고 있다가, 다시 입을 때도 있고, 뭐, 그렇죠. 흐흐

마늘빵 2007-04-23 2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으으...음...

울보 2007-04-23 2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호인님서재에서 한번 말씀한적이잇지요
건강에도 좋다구,,
흐흐 우리옆지기는 잘때만 집에서는 언제나 속옷차림이지만 남자들은 그것이 편하데요
저는 아직그것이 잘안돼요,
그런데 한번 맛들이면 못입는다고 하더라구요
내주위에서 그러고 사는 분들의 말씀,,
아프락사스님은 아!!부모님과 살지요 그러니까,,,

다락방 2007-04-23 2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므낫. 저는 딱히 그러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술을 잔뜩 마신 다음날 아침이면 누드의 저를 발견하곤 한답니다. 므흣~

낡은구두님!
전 이런 글을 쓰시는 님이 넘흐넘흐 좋아요. 짱!!

이리스 2007-04-23 2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님 / 으흐흐...구둣발에 밟히면 아파욧! ㅋ
dave 25님 / 커헉.. ㅜㅡ
하이드님 / 맞아요! 샤워가운만 입고 뒹굴거릴때, 정말 편안하고 행복하죵~~

아프군 / (뭔 소리냐, 대체!!!) 쿨럭~
울보님 / 건강에 좋다니깐여.. 오호호홋... ^^;
다락방님 / 본능입니다! ㅋㅋ 좋아해주셔서 감사해엽.. (저 밖에서는 옷 다 입고 다녀요. ㅎㅎ)

네꼬 2007-04-24 09: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기에 오니 동지들이...! (에, 댓글의 여러분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moonnight 2007-04-24 1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홋. ^^ 저도 위쪽은 집에 오면 바로 휙. ;; 아래쪽은 착용하는 편이 더 편하구요. 그치만 저도 다락방님처럼 술 잔뜩 마신 담날아침엔 샤워가운만 입고 자고 있는 모습 발견. 헤헤. ^^;

마늘빵 2007-04-24 1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너무들 야하셔 :)

이리스 2007-04-24 14: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꼬님 / 으흐흐.., 동지들!!
달밤님 / 그쵸? 그쵸? 헤헤헤 ^^;

아프군 / 야하다고 생각하는 니가 야하다 이눔아!

춤추는인생. 2007-04-24 2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요 속옷안입으면 불안해서 꼬옥 챙겨입고 자요 ㅎㅎ

이리스 2007-04-24 2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춤추는 인생님 / 혼자 주무시는거 맞을텐데.. 뭐가 불안하신지.. ㅋㅋ (후다닥~)

이리스 2007-05-03 16: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dave25님 / 흐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