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퇴근 삼분전...

안달 부리고 있다...

아 암흑관 읽고 있는데 너무너무 좋다...

너무너무 재미있다... 아 너무좋아...말이 다 모자른다...

일권 벌써 다 읽어 버려서 아깝다..좀 천천히 읽을까?;;


댓글(6)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미미달 2007-11-02 1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암흑관이요? 찾아봐야겠네요. ㅎㅎ

오차원도로시 2007-11-02 10:54   좋아요 0 | URL
미미달 님 안녕하세요...^^
저 정말 재미있게 읽고 있어요...지금 이권 읽는 중인데 읽으면서 아까워요 ^^

블랙홀 2007-11-07 1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목이 끌려요..암흑관^^ 도로시님 간만간만~~ 요즘도 여전히 책 많이 읽고계시죠? 저도 올해가 가기전에 한권이라도 더 읽어야겠습니다 ㅋㅋ 추운 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도로시님이 극찬하는 암흑관 검색해보러 갑니다~

오차원도로시 2007-11-07 11:29   좋아요 0 | URL
요즘...왜캐 졸린진 책만 펴면 어느새 자고 있는 절 발견한다니까요?;;
요즘 일교차커요~ 블랙홀님도 감기 걸리지 마세요~

블랙홀 2007-11-07 1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혹시 암흑관의 살인 인가요? 엉엉.."살인"이 들어가면 맘놓고 소장해서 볼 수가 없잖아요ㅋㅋ 도서관에 신청해서 빌려봐야겠네요ㅎ

오차원도로시 2007-11-07 11:30   좋아요 0 | URL
맞습니다..살인...블랙홀님 또 소장은 안되시겠네...ㅋㅋㅋ
이 사람 시리즈가 다 ...살인이라...ㅋㅋㅋ
 







어느날 갑자기 아빠 사무실에 들어와버린 양군...

들어오더니 나가질 않는다.아빠는 사무실에서 키우기로 결정...

냥이를 좋아한다는걸 아는지..고릉고릉 애교에 무릎한번 탁 치면 무릎으로 점프해서 손에 비벼대고 손가락을 잘근잘근 ... 이녀석 초 애교쟁이네... 우리집 애들이랑 너무 틀리다...

때문에 아빠 지출이 느셨다. 집에서 애들 사료 다 뺏어 가고 ...

밥이랑 물그릇 모래통까지 사두셨단다...이름은 '양' 고씨니까 '고양' 남자놈이라 '양군'되시겠다.


댓글(7)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onight 2007-10-24 09: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큐큐...양군.. 보고싶엉~ +_+

오차원도로시 2007-10-24 11:15   좋아요 0 | URL
고릉부비깨물깨물 귀연녀석이야 ^^

비로그인 2007-10-24 1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릴 때...키우던 '나비'랑 비슷하게 생겼...
있죠, 반드시 꼭 도로시님을 만나고 말겁니다. 그래서 고양이들을 다 안아볼거라구요!!
ㅡ_ㅡ (불끈)

오차원도로시 2007-10-24 14:58   좋아요 0 | URL
대.환.영.
도로시와 앨리스의 개그 공연도 보시고 고양이도 다 안아 보시렵니까?
있죠. 전 반드시 신 님께 분노의 라켓질을 배우고 말겁니다 !!! 부릅!

비로그인 2007-10-25 13:12   좋아요 0 | URL
후하하하핫......여기서 새로운 사실 발견은,
도로시님이나 앨리스님이나 '집념'이 강하시다는 것.=_=
앨리스님은 '짱구'에,
도로시님은 '분노의 라켓질'에.
좋습니다! 까짓거~ ㅡ_ㅡ 훗.

무스탕 2007-10-24 2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우~ 요 녀석도 이뿌네요 >_<
착착 앵기는 냥이라니.. 저도 냥이 키우고 싶어요 ㅠ_ㅠ

오차원도로시 2007-10-25 09:16   좋아요 0 | URL
너무 애교가 많아서 깜짝놀랐어요...
무릎에서 떨어지질 않고 손가락을 오물오물 거려요 ^^
 





햇살을 쬘수있고 방해 받지 않으며 바깥구경도 할수있고 찬 바람막아주는 따뜻한 창가~

댓글(5)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비로그인 2007-10-24 1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왜 고양이들은 햇빛을 유난히 좋아하는걸까요?
비타민 D를 음식을 통해서 섭취할 수 없으니까아~? 라고 나름대로 똑똑해보이는 말을
던져보지만, 털 속의 균들 죽이기이~?

오차원도로시 2007-10-24 16:17   좋아요 0 | URL
헉 지니어스...
둘다 일까나요? 그리고 냥이랑 햇빛은 왠지 어울리지 않습니까?
왠지 졸리운 느낌같아요... 같이 옆에 자면 딱
밤비랑 햇빛은 음... 반대로 활기찬 느낌이에요..
햇살을 받으며 바닷바람을 느끼며 마구 같이 뛰고 싶은 그런느낌...!!!

비로그인 2007-10-25 13:11   좋아요 0 | URL
아하하하...태양 아래 잔디밭에서 신나게 뛰어노는 밤비~
그리고
그 옆에서 작열하는 햇빛 아래 흐느적 거리는 외계인 한 마리 =_=
이게 일상적인 산책의 모습입니다.ㅋ

무스탕 2007-10-24 2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싸우지 않고 사이좋게 나란히 앉아서 볕을 쬐고 있군요 ^^
아시겠지만 저는 며칠전 들은 이야기.. --;
옛날 사람들은 고양이 눈의 홍체의 크기를 보고 시간을 짐작했다는군요. 햇볕이 비치는 각도나 양에 따라 홍체의 크기가 달라진다고하더라구요.
오오~~ 신기하도다!!

오차원도로시 2007-10-25 09:17   좋아요 0 | URL
오랫만이죠...
그렇죠 신기하죠?무스탕님..저도 조리개처럼 왔다갔다 할때 아직도 너무 신기해요 ^^
 





딱 사고 치는 중이신 쪼꼬군...

저거 다 끄잡아 내렸다...

난 뭐했냐고? 보시다시피 사진 찍고 있다;;;

엄마한테 둘다 혼났다 ㅠ.ㅠ


댓글(4)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onight 2007-10-24 09: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표정봐 저거.. ㅋㅋㅋ

오차원도로시 2007-10-24 11:15   좋아요 0 | URL
사고를 치고야 말겠다는 단호한 표정이지...

무스탕 2007-10-24 2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 쪼꼬야~~~
보는 눈이 없는줄 알았더니 말이다.. ㅎㅎㅎ

오차원도로시 2007-10-25 09:18   좋아요 0 | URL
저는 괜히 웃으면서 지켜 보다가 엄마한테 한꺼번에 혼났습니다 ㅠ.ㅠ
그래도 웃겨 죽는줄 알았어요. 얼마나 진지한지...ㅋㅋㅋ
 



낯가리고 쪼꼬싫다고 난리 치더니 쪼꼬랑 장난질 중이신 영감님...

쪼꼬얼굴을 아주 눌러라 눌러... 요새는 장난을 잘 거시는 영감님...


댓글(4)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비로그인 2007-10-24 1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뒤의 종이는 성냥 껍데기이? 이쑤시개 껍데기이? 아니면 !!
카라멜 껍데기이~? 후후훗.

오차원도로시 2007-10-24 16:20   좋아요 0 | URL
이이이쑤시개인가?
뭐지 저게..갑작스런 궁금증이....근데 봐도 모르겠어요..ㅠ.ㅠ

무스탕 2007-10-24 2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문득.. 영감님 발에 힘 콱 줘서 쪼고 앞으로 확 넘기면 쪼꼬가 넘어갈까..? 요런게 생각이 났어요.. 큼큼..

오차원도로시 2007-10-25 09:19   좋아요 0 | URL
오오...멋진 장면이 눈 앞에 휘익 그려지는 군요.
담에 한번 써먹어 보라고 봉팔군에게 귀뜸해 줘야겠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