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가에 꽁겨가지고...사진 찍는다고 째려본다~~~
바쁘고 하루 하루가 너무 빨라...
쳐다볼 여유도 없이 앞만 보며 달려가니 놓치는게 많다...
그래서 애들도 많이 못챙기고...
간만에 여유롭게 뒹굴...미야 사진...
사랑해,,,그건 알아주길...
ㅋㅋ 배가 너무 이쁘구나...건강만 아니면 배 쪼물 너무 좋은데 말이지;;
왠일로 미미가 쪼꼬를 데꾸 장난치는 것을 목격~~~
쪼꼬가 귀찮고 졸려운 표정... 계속 툭툭 건드리고 꾹꾹 누르고...
동생이 그케 귀엽니??
맨날 밖에 나가면 다칠까봐 같이 따라나가서 쪼꼬 들어올 때까지 안절 부절이고..심지어 목을 물어서 매번 데리고 오려고 하고 (이봐 이제 쪼꼬도 다컸다고 무거워...)
사고칠 때마다 혼내고 잔소리하고...
미미는 쪼꼬한텐 꼭 엄마같다...
첫 번째 사진 호러 영화가 따로 없구나 미미야...
박스가 너무 좋아서 어쩔 줄 모르고 물어 뜯는 미미군...
세번째 너무 박스 사랑하다가 지친 너의 모습도 이 누님은 사랑 스럽다잉~~
우리 박스쟁이 미미군~~ 원츄...
한 바탕 레슬링하다 지친 미미...뻗어서 잠이들다...
힘들었는지 코까지 골면서 완전 잠에 빠져 들었다.
몇 분 놀아줬다고 글케 코까지 골고 자니...어라...움찔움찔 꿈도 꾸나보다...
꿈에서는 쪼꼬한테 이기고 있니?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