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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홋...선물을 받고야 말았다~~

비싼데 비싸서 구경만 했던건데...옷호...

찬란 합니다~ 예쁩니다요~두분~~

두 분 고냥마마님 제 책상위에 고이 모시겠습니다요~~^^바스테트님~ 저를 수호해 주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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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11-27 1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지고 싶다....(주륵)

오차원도로시 2007-11-28 09:08   좋아요 0 | URL
신님이 저와 애리스 그리고 울 아가들 보러 오신다면 한 놈 증정도 생각해 볼게요 ^^진짜? 진짜!

비로그인 2007-11-28 11:40   좋아요 0 | URL
진짜??!!!!!!!!! +_+
내 사진 안 찍겠다고 약속하면 나 갈 수 있는데..으하하하핫..;;;
(이런, 얄팍한 놈...고양이 동상에게 마음을 뺏기다니 ㅋㅋ)

오차원도로시 2007-11-28 13:22   좋아요 0 | URL
오 신님 비주얼은 그럼 저희 마음속에만 담아두도록 하지요 뭐~^^
발이라던가 손가락정도는 찍어도 되려나? ㅋㅋㅋ
언제 진짜 함 오시면 좋아요..(앙?ㅋㅋㅋ)
셋이 둥글게 둥글게 분당구청 앞 잔디밭에서 굴러보고 싶어요...

비로그인 2007-11-28 15:02   좋아요 0 | URL
뒷모습이나 얼굴이 보이지 않는 옆모습 등은 괜찮습니다.ㅋㅋㅋ
셋이 손잡고 둥글게 둥글게 도는거 하고 싶어요. ^^
분당구청 잔디밭은 놀아도 되는 장소입니까? 공원도 많아요?

tonight 2007-11-28 18:16   좋아요 0 | URL
에헤헤헤..고양이 동상에게 마음을 빼앗긴 엘신님을 꼬시자.
양군과 똘마니들 보러 같이 가요. :)
양군 완전 애교쟁이!!!!!!!!!!!! 미치겠다규!!!!!!!!!!!!

분당구청 잔디밭에서 뒹굴뒹굴 놀아도 됩니다~ 옆에 중앙공원도 있구요~
놀러오세요!!!!!!!아하하하하하ㅏㅎ하ㅏㅎ하하핳하하하하하하하~

오차원도로시 2007-11-28 18:16   좋아요 0 | URL
그럼요~~ 흥분 흥분...분당 구청 잔디밭도 있고
바로 바로 바로 옆에 중앙 공원도 완전 넓어요...
맛있는데도 많아요 ㅋㅋㅋ 셋이 손잡고 둥글게 하면 사진 누가 찍어주죠?
혹시 지나가는 행인에게?;;;ㅋㅋㅋ

오차원도로시 2007-11-28 18:22   좋아요 0 | URL
막 동시 댓글이다;;;;
중앙공원에 뭐 받아먹었나 우리???

tonight 2007-11-28 18:28   좋아요 0 | URL
우리에겐 삼각대가 있어요. ^_^
사진 연속으로 한 열댓장 박아서 이미지레디 돌려. ㅋㅋㅋ
아, 막 생각만으로도 즐겁다. ㅋㅋㅋ
엘신님 꼭 오셔야 되요 +_+

비로그인 2007-11-28 2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ㅋㅋ
두 분 동시댓글. 중앙공원에서 홍보비 얼마 받았습니까?
그걸로 나 떡볶이 사줘요. 짱구는 제가 들고갈게요. ㅡ_ㅡ (히죽)
언제 갈까? 당장 이번 주? (스케쥴 확인확인) 하지만 분당은 어떻게 가죠? -_-

tonight 2007-11-29 18:28   좋아요 0 | URL
떡볶이랑 순대 살게요~ 언넝 오셔요 :)
분당은 잘 찾아오시면 됩니다... -_-;;;
양군 보러 가자구요 !_!
양군 너무 보고싶엉 ㅠㅠ
 

요상한 표현인건 아는데 배가 곰실곰실하다;;;

텅텅 소리도 나는거 같다...아 기분이상하다 배가 없는듯한 뱃속에 전혀 전혀 아무것도 없는거 같은 느낌...

꾹꾹하기도 하고 아롱아롱하기도 한다. 어쨋든 결론은 빨리 집으로 고고하여 따신 물로 샤워를 하고 싶다는 말이다.

오늘 어제 괜히 인터넷 보던 중 애완 장례 업체가 뜨길래 검색했다가 괜히 오늘 하루 종일 울것같다.

오늘 뜨신 물로 샤워하고 우리 애들 다 꼭 껴안아 줘야겠다. (지랄해도 소용없다 이놈들아 꽉 안아줘 버릴거야)15년 아니 20년 기네스북 나올 정도로 우리 애들 오래 살았으면 좋겠다. ㅠ.ㅠ

아 생각 못하고 있었는데 엄마가 양군 춥다고 전기 방석을 사주자고 하신다. 오 역시 엄마의 마음... 생각만큼 좋은 전기 방석도 없고 아빠가 없는 동안 위험하기도하고 해서 찾아보니 매트가 있네... 특수 소재로 내 몸의 열로 인해 데워 지고 온도가 유지 된단다. 신기하구나... 요즘 세상 좋아졌다. 주문하고 ~ 엄마가 일단 대용으로 양군 방석과 담요(호강한다 녀석)을 사주셨다고 나에게 엄마 손난로를 사달라고 하신다. 뭐 그정도 사드려야지... 집에가서 엄마,아빠도 안아드려야지...아함~~

글 쓰고 나니 왠지 사랑 충만;; 기분이 좀 나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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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11-21 2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엄...곰실곰실한 도대체 어떤 느낌일까요? =_= (긁적)
지렁이가 안에서 요가하는 느낌~? 쿠쿠쿠쿡

오차원도로시 2007-11-22 12:57   좋아요 0 | URL
지렁이가 요가하는 듯하다가 갑자기 뿅 사라지는것 같은 기분???
뭐 말씀드리자면 그 정도요...^^

비로그인 2007-11-22 23:36   좋아요 0 | URL
오,그렇구나(탁)
제 수준에 맞춰 이야기해주니까 이해가 됩니다.(웃음)

tonight 2007-11-22 09: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 어제 배가 엄실엄실했다구.. 오늘은 괜찮네.
양군 보러 또 가고싶다. 사랑해 양군~♡

오차원도로시 2007-11-22 12:57   좋아요 0 | URL
응 오늘은 괘안아...
귀여운 야양군~~
 

참 별명 잘 지었어...

어떤 회사에든지 나타나기만 하면 분위기 마이나스 만드는 사람들이 있다...

어떤 누가 붙였는지 모르겠다만 내가 띡 하고 나타났는데 다른 직원 분들이 "아 깜짝이야. 마이나스인줄 알았잖아." 하시기에 물었더니 그분 별명이란다. 오 너무 잘지었다. 나타나면 어찌나 분위기가 열정이 의지가 다운되는지...

하나이던 마이나스가 이제 놀라운 세계 4대 마이나스를 이루었다.두분은 워낙 마이나스 짓(;;)을 하던 분인데 둘이 갑자기 급부상... 초신성이다;;;

그런데 급부상한 둘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원조 마이나스 빰치게 생겼던 것이다.어허이~

무념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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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ight 2007-11-13 1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캬캬캬캬캬캬ㅑ캬컄캬ㅑ캬캬캬캬캬캬캬캬ㅑ컄캬
추천 백만개.

4번째 마이나스.. 요즘 정말 급부상. 원조 마이너스의 자리가 위협당하고 있다!!!
 

물론 장단점이 있겠지만 세마리나 되기도 하고...

집에만 키우기보다 외출냥이로 키우기로 결심하고 캣플랩도 설치하고 특히 위생에 신경쓰며 살아온지 어언 3년...

그래 야들은 고양이다...육식동물..야생성이 살아있는...새나 생쥐를 좋아한다...

그래 봉팔이 까진... 쥐를 끔찍히도 싫어하고 참새를 좋아하는;; 봉팔이까진 컨트롤이 가능하다.

이놈은 엄마가 심어놓은 파 밭에 한시간 이상씩 꼼짝도 않고 숨어있다가 참새를 잡는게 특기인데... 선물이라고 잡아다 주면 뺏어서 안정시킨후 날려준다. 지금까지 한번 빼놓고 다 살아서 돌아갔다.

하지만 생쥐의 경우 그게 안된다.ㅠ.ㅠ 일단 내가 너무 기겁하기도 하고...

깜장콩과 쪼꼬돌이는 생쥐과다... 아니그게 쪼꼬는 아직까지 아가라 이도저도 아니었는데 어제 깜장콩이 쥐 잡기를 가르쳤나보다... 어쩐지 수상하게 둘이 붙어다니더니...쪼꼬가 찍찍거리는 생쥐를 물고 현관앞에 자랑스럽게 서있다;;;

으앗! 일단 옥상으로 몰았는데 이거 참 가관이다... 쪼꼬가 생쥐를 물었다 놨다 장난치는 동안 깜장콩은 흐믓하게 바라본다.혹시라도 멀리 달아날라 치면 물어다 놔준다.(이게 아닌데 구경만 하면 안되는데 ~영 다가가지 못하겠다고요)

결국 구워투수 아빠의 등장으로 생쥐는 치워지고 (아 너무 시달려 살지 못했더라;;) 난 애들 씻기느라 죽을 뻔...

헌데 그 짓을 초 저녁 부터 두번 했다. 신난 쪼꼬 한마리 더 잡아 왔더라;; 그건 아빠가 그나마 쫒아버려서 어데로 사라져 버렸다. 또 씻기고...

새벽 다섯시쯤 경보발령... 다른 구역놈이 들어왔는지 봉팔이가 아웅대서 쫒아나갔더니 의기양양하다 (이놈시끼 내가 따라 나가면 아주 콧대가 하늘까지 올라간다) 쫒아버리고 고개 빳빳히 들고 집으로 입성... 지 잘났다고 식구들한테 뭐라뭐라 한 바탕 떠들어 제끼더니 골골 거리며 밥먹고 잠잔다...(넌 자냐? 누난 좀이따 출근인데~)

어제 그리고 새벽이니까 그건 오늘 이구나 어제 오늘 아주 스펙터클한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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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NY 2007-11-07 1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용맹스러워보이는 냐옹이들이네요.

오차원도로시 2007-11-07 13:18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브라이니 님...^^
그 너무 용맹스러워서 문제입니다..어찌나 당당들 하시던지...
하지만 생쥐는 정말 감당이 안됩니다 ㅠ.ㅠ

무스탕 2007-11-07 16: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냥이들이 새든 생쥐든 잡으면 꼭 쥔님께 자랑을 한단말입니다! 요녀석들!!
제가 키우던 냥이는 어느집에서 말리려고 널어놓은 생선도 물고와서 자랑하더군요 ^^;

오차원도로시 2007-11-07 18:23   좋아요 0 | URL
으하하하하! 자랑할만 하군요...표정도 무진 뿌듯했을거 같아요...ㅋㅋㅋ
아 하지만 생쥐좀 그만자랑해 줬으면 하는 바램이에요...너무 놀라서 ㅋㅋㅋ
참고로 저의 미미는 양말도 물어와서 자랑하더라구요..(뉘집거니? 난감하잖아...;;)
 

아 퇴근 삼분전...

안달 부리고 있다...

아 암흑관 읽고 있는데 너무너무 좋다...

너무너무 재미있다... 아 너무좋아...말이 다 모자른다...

일권 벌써 다 읽어 버려서 아깝다..좀 천천히 읽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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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달 2007-11-02 1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암흑관이요? 찾아봐야겠네요. ㅎㅎ

오차원도로시 2007-11-02 10:54   좋아요 0 | URL
미미달 님 안녕하세요...^^
저 정말 재미있게 읽고 있어요...지금 이권 읽는 중인데 읽으면서 아까워요 ^^

블랙홀 2007-11-07 1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목이 끌려요..암흑관^^ 도로시님 간만간만~~ 요즘도 여전히 책 많이 읽고계시죠? 저도 올해가 가기전에 한권이라도 더 읽어야겠습니다 ㅋㅋ 추운 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도로시님이 극찬하는 암흑관 검색해보러 갑니다~

오차원도로시 2007-11-07 11:29   좋아요 0 | URL
요즘...왜캐 졸린진 책만 펴면 어느새 자고 있는 절 발견한다니까요?;;
요즘 일교차커요~ 블랙홀님도 감기 걸리지 마세요~

블랙홀 2007-11-07 1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혹시 암흑관의 살인 인가요? 엉엉.."살인"이 들어가면 맘놓고 소장해서 볼 수가 없잖아요ㅋㅋ 도서관에 신청해서 빌려봐야겠네요ㅎ

오차원도로시 2007-11-07 11:30   좋아요 0 | URL
맞습니다..살인...블랙홀님 또 소장은 안되시겠네...ㅋㅋㅋ
이 사람 시리즈가 다 ...살인이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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