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을 쬘수있고 방해 받지 않으며 바깥구경도 할수있고 찬 바람막아주는 따뜻한 창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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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10-24 1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왜 고양이들은 햇빛을 유난히 좋아하는걸까요?
비타민 D를 음식을 통해서 섭취할 수 없으니까아~? 라고 나름대로 똑똑해보이는 말을
던져보지만, 털 속의 균들 죽이기이~?

오차원도로시 2007-10-24 16:17   좋아요 0 | URL
헉 지니어스...
둘다 일까나요? 그리고 냥이랑 햇빛은 왠지 어울리지 않습니까?
왠지 졸리운 느낌같아요... 같이 옆에 자면 딱
밤비랑 햇빛은 음... 반대로 활기찬 느낌이에요..
햇살을 받으며 바닷바람을 느끼며 마구 같이 뛰고 싶은 그런느낌...!!!

비로그인 2007-10-25 13:11   좋아요 0 | URL
아하하하...태양 아래 잔디밭에서 신나게 뛰어노는 밤비~
그리고
그 옆에서 작열하는 햇빛 아래 흐느적 거리는 외계인 한 마리 =_=
이게 일상적인 산책의 모습입니다.ㅋ

무스탕 2007-10-24 2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싸우지 않고 사이좋게 나란히 앉아서 볕을 쬐고 있군요 ^^
아시겠지만 저는 며칠전 들은 이야기.. --;
옛날 사람들은 고양이 눈의 홍체의 크기를 보고 시간을 짐작했다는군요. 햇볕이 비치는 각도나 양에 따라 홍체의 크기가 달라진다고하더라구요.
오오~~ 신기하도다!!

오차원도로시 2007-10-25 09:17   좋아요 0 | URL
오랫만이죠...
그렇죠 신기하죠?무스탕님..저도 조리개처럼 왔다갔다 할때 아직도 너무 신기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