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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 쪼꼬는 어두우면 정말 안보인다...

눈까지 감고 있으면 정말..눈 앞에두고 "쪼꼬야" 라고 부르는 결과를 가져온다..

그리고 간혹 잠결에 까만 무언가가 보이면 부르게 만든다..대부분 검은 비닐봉지다..

상상해보시라 비닐봉지에다 대고 "쪼꼬야 거기서 뭐해." 라며 경쟁적으로 부르는 모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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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08-22 17: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 정말 어두우면 안보이겠어요.
출근길에 요런 까만 냥이가 있는데 귀여워서 놀아주다보면 지각할 수도 있다는...ㅠㅠ

tonight 2007-08-22 18: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쿠~ 보들보들 쪼꼬쪽쪽이~

무스탕 2007-08-22 2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엉엉엉~~~ 너무 이뻐요~~~ ㅠ.ㅠb

오차원도로시 2007-08-23 09: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체셔고양이님
정말 안보입니다.ㅋㅋㅋ 가끔 자다가 비닐봉지에 말시키면 정말 잠이 확 깹니다..ㅋㅋㅋ
그리고 저도 출근길에 다른 애들한테 홀려서 지각할뻔한 적이 많아요 ㅠ.ㅠ 병입니다 병..

애리스
흐응~~~ 초 보들보들...

무스탕님..
예쁘죠..예쁘죠 헤에~(초 팔불출 고냉이 집사;;)
 



초 지랄쟁이...

형들을 지 발밑에 깔아 뭉갠다...

집에선 호랑이면서 겁은 무지많다. 배달만와도 다락까지 숨는 녀석...

봉팔군의 저 처절한 표정...동네 대장한테도 안져주는 녀석인데...

쪼꼬한텐 맨날 져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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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ight 2007-08-22 18: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악 내 봉팔군 표정 좀봐! 귀여워 ㅎㅎ

오차원도로시 2007-08-23 09: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괴로워하는 막 좋아한다...ㅋㅋㅋ
근데 찍으면서 안말리고 나도 웃고 있었다;;
 





갑자기 무슨 이유에서 였을까?

아그들이 다커서 (3살 2살) 집중투하,맹목적인 애교가 없어져서 약간 서운했었나?

고.다 에서 이 아그를 보고는 장소가 신림동임에도 불구하고 연락을 해버렸다. 허락도 안받고;;

그리고 데리고 와버렸다. 이 때 내 생각이 짧음에 또 한번 봉팔군에게 미안해 졌다.

워낙 까미는 접대묘에 사람 고양이 다 좋아하는지라.. 봉팔군은 심히 까실하고 우리식구외에는 얼굴도 뵈주지 않는 성격이고...

봉팔군은 집을 나가 버리고..이틑날 구조할때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다.

이 놈의 쪼꼬쪽은 오자마자 날뛰었다. 건강한 녀석이라더니..성격이 참...ㅋㅋㅋ고양이들도 백이면 백 너무 다르다...

이쁜 얼굴..엄마가 샴인 관계로 길쪽하구,,털은 두 아그들보다 몇배로 보드랍다...

성격은 개판오분전...깡패에..있는 사고는 다치고 다니는...쪼맨한게...

사고쳐도 치우면서 "괜찮아? 놀라지 않았어? 누나가 얼른 치운다.놀라지마." 할때마다..속으로 "에휴 팔불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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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07-08-22 1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아이가 아직 삼개월 똥꼬발랄 아깽이인가요? 삼대 고양이 ㅈㄹㅂㄱ중에 '샴'이 들어간다고 들었어요. ㅋㅋ 개 ㅈㄹㅂㄱ 삼종은 코카,비글,슈나우저고요. 흐흐. 말로, 빨리 커서 레오랑 맞먹었음 좋겠는데, 말로가 성묘되어 우다다 안 하고 늘어져 있는 모습 상상이 안돼요. 레오는 4년차인데도 안즉 우다다인데.

오차원도로시 2007-08-22 1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저도 사촌동생이 코카를 키웠는데..정말 ,,우아,,말이 안나오더군요,,, 근데 요놈이 그렇습니다. 정말 한시도 눈을 땔수가 없어요. 호기심은 왤케많은지..형아들 목을 물고 늘어지질 않나;;; 사람도 너무 좋아하고.잘 때 꼭 제 옆에서 제 귀를 물고;;; 잡니다 (왠지 야하다는;;)말도 너무 많고;;; (쪼꼬 엄마 집사님께서 엄마가 샴이라 말많고 활발해요 라고하시더니 정말 말이 너무;;많더군요)그런데 애들 성묘되니까 또 그모습에 적응이 되어서그런지..쪼꼬가 우다다 하는게 첨엔 힘들더라구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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