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우...흑 표범같은 고쪼꼬씨...

정글안에 있는거 같아요~~ ^^

쪼꼬옆에 보이는 꽃망울 같은것은 목화 랍니다...

전 어무이가 심으셔서 처음 봤어요...

저게 터지면 목화솜이 달려있는데 신기해요~~

그리고 반대 편에 송송 나있는건 캣글라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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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2007-10-08 15: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우... 저 눈빛좀 보라지요.. 정말 흑표범입니다.
도로시냥님. 쪼꼬좀 이~~따만하게 키워주세요. 옆에 델꼬 다니게요 ^^;;

오차원도로시 2007-10-08 16:41   좋아요 0 | URL
오호...무스탕님 정성이 못지않은 센스...
못해 봤는데 상상해 보니...
이런 멋있잖습니까...꺄...

비로그인 2007-10-09 0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숲 속에는 건방진 개구리가 살고 있었어요.
거대한 흑표범을 향해 건방진 개구리가 한 마디 했죠.

" 넌 입도 없냐? 크하하하하핫 !!! " (너무 까매서 입이 안보이는 것을 모르는 개구락지)

기분 나쁜 표범이 앙~ 하고 한입에 개구리를 덥석 물었어요. 그랬더니 개구리 왈,

" ...입 있었구나.... =_= "

오차원도로시 2007-10-09 10:23   좋아요 0 | URL
ㅋㅋㅋㅋㅋ
완전 웃겨요... 신님 여기와서 동화 구연 한판(;;)하셔도 되겠어요...
인기몰이 하겠는데요?

비로그인 2007-10-09 11:27   좋아요 0 | URL
에이~ 그런건 멍석 깔아주면 못합니다~ ( -_-)
 



이름 : 고쪼꼬


나이: 태어난지 여섯달

성격: 사람으로 치자면 O형, 초 지랄발랄쟁이, 식탐대장,애교쟁이,부비부비쟁이,사고뭉치

별명 : 고쪽,쪼꾸쪽,쪽돌이,쪽돌쪽쪽,쪽쪽,쪽이,애기
 

우리집 막내

쪽쪽쪽쪽 뽀뽀하는걸 너무 좋아하는 녀석

고릉고릉 소리를 내면서 매번 귓가에 다가오는 녀석...

캔 을 줄때면 눈을 마주치면서 애처롭게 우는 녀석...

화장실 물내리는 걸 지켜보는 걸 좋아하는 녀석...

오락할 때 게임팩 깔고 앉아 잠이 드는 녀석...

형아만 간식주는 것을 못참는 녀석...

쪼그만게 개다래 나무 가루를 먹고는 취해서 뒹굴거리는 녀석...

엄마가 음식 하는 것을 바구니 위에서 지켜보는 것을 제일  좋아하는 녀석...

밖에 나가면 모른척하다가 포기하고 돌아설 때면 쪼르르 앞서가는 녀석...

형아들 괴롭히기가 취미인 녀석...

털이 너무너무 보들보들한 녀석...

식탐대장...

아직 아가...

알아갈것이 더 많은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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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2007-10-06 1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쪼꼬가 형아들 처럼 덩치가 다 커지면 형아들이 감당하기 힘들것 같아요 ^^
보들보들한 털을 야들야들하게 쓸어주고 싶어요~~

오차원도로시 2007-10-06 13:10   좋아요 0 | URL
지금도 힘들어 하고 있답니다 ^^ ㅋㅋㅋ
딴 아이들도 보들하지만 요놈이 샴믹스라 샴이 참 털이 보드랍더라구요...
엄마 닮아 이녀석도 털이 참 보드라워요 ^^

비로그인 2007-10-07 0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초 지랄발랄쟁이'....ㅋㅋㅋ

오차원도로시 2007-10-08 10:12   좋아요 0 | URL
아마 보시면 느끼실 텐데...더 심한;; 표현을 찾을수가 없어서...
그나마 80프로 꾹꾹 눌러서 한 표현이에요...ㅋㅋㅋ
 





 쪼꼬랑 너무 안놀아 준 것같아서...

쪽돌군이 좋아라하는 레이저포인터로 좀 놀아줬더니...

너무 심하게 놀아줬나...완전히 뻗어버린 쪽돌군...다리봐...;;;;ㅋㅋㅋ

시원한 곳으로 옮겨서 헥헥거리며 온몸을 쭈욱편다...

다리가 너무 웃겨서 다른 각도에서도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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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ight 2007-10-02 14: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칸더 메칸더 메칸더 부이~ 랄라랄라랄랄랄라~ 공격개시~ =ㅅ=

오차원도로시 2007-10-02 16:03   좋아요 0 | URL
ㅋㅋ 완전 이쁘지...입도 벌리고 헥헥헥 하고 있었삼...

tonight 2007-10-02 18:23   좋아요 0 | URL
ㅋㅋㅋ 나중에 쪼꼬랑 뽀뽀하러 갈테얌~

무스탕 2007-10-02 17: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 정말 늘어졌네요 ^^

오차원도로시 2007-10-02 17:48   좋아요 0 | URL
정말 쭈욱 늘어났죠?ㅋㅋㅋ 저 모습 보고 한참 웃었어요...^^

비로그인 2007-10-02 2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야~ 저 늘어진 몸~ 어쩜 우리 개랑 똑같은지..=_=
아아~ 하지만 도로시님이 부럽습니다. 다양한 모습들을 고양이가 찍게 해주어서.
우리집 개는 절대로 안 허락해주는 포즈...ㅡ.,ㅡ

오차원도로시 2007-10-04 09:46   좋아요 0 | URL
마구마구 뛰어다닌 후 찍었더니 찍게 해주더군요...
대체로 가만히 있는 시간이 많은 녀석들이라...
상콤 발랄 밤비는 엘신님의 바램을 상콤히 무시해주는 군요... 그 째려보던 눈빛이 생각납니다...
저도 밤비한테 밟혀 보고 싶어요..;;;

비로그인 2007-10-04 10:43   좋아요 0 | URL
오옷, 마조히스트 도로시님. 원하신다면 얼마든지 우리 밤비에게
밟힐 기회를 드릴..;; ㅋㅋㅋ
대체로 개들은 카메라를 싫어하더라구요.ㅡ.,ㅡ

오차원도로시 2007-10-04 14:07   좋아요 0 | URL
그런가요? 어렵다니 도전해보고 싶다는...;;
찍는걸 성공하면 그것도 좋고 실패하면 밟히는데...그것도 좋으니 말입니다...ㅋㅋㅋ
 





아 뒤에 이불만 아니었어도... 이불이 너무 거슬려...

샴믹스 우리 고쪽돌군의 멋진 자태를 보시라...

벌써 많이 컸구나..누나는 너의 땅콩수술을 고민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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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ight 2007-10-02 1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나중에 우리 삼봉이랑 결혼시키자니~ -_-ㅋㅋㅋㅋ
땅콩수술 무서워~ ㅠㅠ

오차원도로시 2007-10-02 16:05   좋아요 0 | URL
벌써 이눔이 오개월 이야...삼봉이가 언제 올건데...

tonight 2007-10-02 18:24   좋아요 0 | URL
음.. 삼봉이는....................... 젠장;;;
어서 땅콩수술 시켜버렷! -_-

무스탕 2007-10-02 17: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까만 새끼들이 다글거려도 이쁠텐데..
그런데 정말 다글거리면 감당이 어려울테죠.. ?
고민이시겠어요..

오차원도로시 2007-10-02 17:51   좋아요 0 | URL
웃 생각만 해도 너무 이쁘군요...
하지만 그렇네요...다 키우려면 굉장히...ㅠ.ㅠ
건강에도 영향이 있다고 하고 일단 발정기때 집을 나가는 것을 방지하는 의미도있지만...의사 쌤 말이 자꾸 생각나서요 "결론은 사람편하자고 하는거지요." 라고 하셔서..내가 이기적인가 싶기도 하고 좀 걱정입니다...

비로그인 2007-10-02 2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뭘 보고 저렇게 눈이 동그래졌을까~? ^^

오차원도로시 2007-10-04 09:40   좋아요 0 | URL
정답은...엄마 입니다...
어머니께서 제가 사진 찍기 좋게 해주신다고 격렬한 움직임을 하고 계셨죠...ㅋㅋㅋ^^

비로그인 2007-10-04 10:42   좋아요 0 | URL
오옷~ㅋ
 



아우 베란다라 너무 어수선...

하지만 이 녀석들 너무 부자지간 같지 않은가???

아이쿠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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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ight 2007-09-17 14: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헤~ 방향이 똑같아.. 귀엽당~
꼬리 확 잡아당기고 싶게 생겼어.. -_-

오차원도로시 2007-09-17 17:56   좋아요 0 | URL
안되 애리스 당신 뒷덜미를 내가 잡아당기겠삼

비로그인 2007-09-17 14: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누워 있는 모습이 똑같습니다. (웃음)

오차원도로시 2007-09-17 18:00   좋아요 0 | URL
남의 새끼;;지만 제 새끼처럼 돌볼 때가 있어요...
요 사진 처럼요...
밖에라도 나갈라치면 마구마구 혼을 냅니다...귀여워요...^^

비로그인 2007-09-17 20:51   좋아요 0 | URL
크학...저는 대체 언제쯤 고양이를 키울까요...ㅜ_ㅜ

오차원도로시 2007-09-18 09:19   좋아요 0 | URL
신님과 고양이는 꽤 잘어울리는것 같아요...

시니컬 한 둘 혹은 신님포함 셋 넷이 따듯한 햇볕을 받으면서

부루퉁한 표정;;을 짓고 있는거 상상해 보세요...

애들은 배를 바닥에 깔고 발랑 대면서 고릉고릉 하고..신님은 귀찮지만 사랑스럽다는 표정으로 (어려운가요?;;) 배를 긁어 주는거죠..

너무 아름다운 장면 아닌가요...아~~

비로그인 2007-09-18 14:11   좋아요 0 | URL
후하하핫. 잠시 상상 후, 정말 그럴 것 같아서 웃음이..=_=;

지금의 개는 저만 따라다니는데, 가끔 제 얼굴에 제 몸뚱이를 대고
누워 잔다죠...ㅡ..ㅡ 지가 무거운지는 아는지...쩝...

2007-09-18 10: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09-18 11:42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