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만 사이좋으면 얼마나 좋을까?
쪼꼬야 형아좀 잡아먹을라고 하지좀 마...
요로코롬 이쁘게 둘이 가까이 있는건 첨...
자다가 발바닥도 마주치고 그랬는데 사진 찍느라 쪼꼬가 깨부렀다...
으이그... 이뻐 이뻐...
반항기에 접어든 고쪼꼬씨...
그럼에도 잠잘때는 꼭 파고든다... 다 큰척하기는 바부...ㅋㅋㅋ
요로코롬 작던 쪽돌이...
지금은 꽤 많이 컸다고 기어오른다... 이놈쉑...
건강하기만 해라..아프지 않는게 장땡...
요즘 쪼매 컸다고 누나를 자꾸 그런식으로 바라봐라 너!!!
쪼꼬쪽 같은놈... 잘 때 귀 안물려 줄거다;;;
으이구 으이구.. 그것만 빼면 요새는 퇴근해서 집에가도 마중도 나오고..ㅋㅋㅋ 아이구 이뻐라...
말은 더 많아지고...(퇴근해서 현관 문턱에서 10분 이상 못들어가는 도로시, 이놈 저놈 하루종일 일러 바칠게 뭐그렇게 많은지...ㅋ)
쓰다보니 또 자랑질 (팔불출;;;)
너무도 도전적으로 누님을 째려봐 주시는구나...
못된 똥고녀석..ㅋㅋㅋ그런데 이런 표정 너무 좋아..하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