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꼬의 필살기 목조르기 작렬~
미미는 켁켁대며 앞발로 쪼꼬의 얼굴의 밀어댄다...
요놈 쪼꼬 무서운거 하나없는 천둥벌거숭이 같은 놈...
뎅굴거리고 레슬링 싫어하는 미미도 쪼꼬한테는 어쩔수없이 놀아주는 중...
딱 사고 치는 중이신 쪼꼬군...
저거 다 끄잡아 내렸다...
난 뭐했냐고? 보시다시피 사진 찍고 있다;;;
엄마한테 둘다 혼났다 ㅠ.ㅠ
자자...겨울에만 볼 수있는 진 풍경 이랍니다.
얼핏보면 둘다 까매서 뭐가 뭔지 모르실수 있습니다.
한참 자세히보시면 깜장콩과 쪼꼬가 꽉껴안고 자고 있는걸 보실수 있으려나?ㅋㅋㅋ
좋은 자리는 상콤히 쪼꼬꺼!!!
일층 봉팔씨... 이층 쪼꼬씨...
사이좋아 보이지만 봉팔은 불안한 자세...쪼꼬는 자리 뺏고 싶어서 안달난 표정...
'이 놈의 봉팔형 자리를 어케 상콤하게 뺏어볼까..." 고민중...
급기야 뺏으려고 지랄발광...조금씩 피하기만 하는 봉팔...
결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