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고(tango)를 출 때 한 파트너가 먼저 춤을 시작하더라도 다른 파트너가 같이 움직여줘야 춤이 됩니다.

즉. 어느 한 쪽만 움직여서는 춤이 될 수 없다는 얘기죠. 마찬가지로 분쟁이 있을 대에도 어느 한쪽만 잘못이 아니라 양쪽 모두에 책임이 있다는 뜻입니다.

A:  He hits me first. It wasn't my fault.

B : It takes two to tango.

 

출처: 튼튼타임즈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조선인 2004-06-12 1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t t t t 발음 진짜 어렵네요.
표현은 멋진데... 쩝...

바람꽃 2004-06-12 1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 말씀 듣고 보니 t 발음이 네번 연속으로 나오네요.ㅎㅎ
 

Portrait of Pere Tanguy, 1887-88

배경이 화사하니 이쁘네. 그림들인가보다. 일본여인이 그려진 그림도 보이고..

고흐의 그림들중 처음 보는 그림이라 반가웠다.

아래 그림도 그렇고..

아래 그림은 노란 불빛이 느껴지는거 같다.

The Night Cafe

 

 

Road with Cypress and Star, 1890

난 고흐그림에 나오는 이 나무가 좋다. 외국에만 있는줄 알았는데 집앞에도 있던걸.^^

나무 이름이 사이프러스인가보다. 사이프러스.

 

http://windshoes.new21.org/hall-gogh.htm

CThttp://windshoes.new21.org/art-gallery/gogh/gogh44.jpghe Night Cafe, 1888

The Night

afe, 1888


댓글(4)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반딧불,, 2004-06-11 15: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이게 왜 안뜰까요??

바람꽃 2004-06-11 18: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그림 보이는데 안보이시나요??

밀키웨이 2004-06-12 1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디각시 컴을 좀 손봐야겠네요.
음악도 아니 들리고 그림도 안 뜨고 그런다면 뭔가 문제가 있는거지요 ^^

반딧불,, 2004-06-12 16: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녜..
울집 컴이 아주 난리가 아니지요^^;;
 

 

어머니의 감자 밭 - 비룡소 그림동화 91 
애니타 로벨 글 그림,

2003년 2월 17일

며칠전 서점에서 나만 보고 온 그림책인데 오늘 마침 눈에 띄어서 가져왔다.

 

창닫기

 

서영이가 고른 책. 자그마해서 좋은가보다.

 

 

 

 

 그림을 잘 그리는 고릴라가 돈을 많이 벌어서 어디에 썼을까요?

 

 

 

중이미지보기분도출판사.

<요셉의 작고 낡은 오버코트가> 이 책이 작가가 순수하게 창작한 이야기가 아닌가보군요.  이책에도 내용은 약간 다르지만 그런 내용입니다.  알라딘엔 이 책이 없네요.

 


댓글(4)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밀키웨이 2004-06-10 0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심스 태백의 책들은 마더구스를 바탕으로 하고 있어요 ^^

바람꽃 2004-06-10 1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글쿤요.

다연엉가 2004-06-14 17: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꽃님 이동도서관이 있다니 부러워요..

바람꽃 2004-06-16 1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저도 감사하고 있답니다. 책울타리님.^^
책울타리님 서재구경 갑니당==3=3=3
 

A Bad Case Of Stripes

이책도 머지않아 번역될꺼 같은데..부디 전집에 들어가지 말기를....

No, David로 Caldecott상을 수상한 David Shannon의 기상천외한 상상력이 빛을 발하는 그림책입니다.

카밀라는 강남콩을 좋아하지만 학교 급식시간에 나오는 강남콩은 절대로 먹지를 않습니다. 왜냐하면 학교 친구들은 모두 강남콩을 싫어하는데 자기 혼자 강남콩을 먹으면 남들 눈에 이상하게 보일까봐 걱정이 되기 때문이죠. 개학하는 날, 입고 갈 옷을 고를 때도 카밀라는 자기가 좋아하는 옷보다는 남들에게 잘보일 옷을 고릅니다. 그런데 거울을 본 순간 카밀라는 비명을 지르고 말았습니다. 얼굴과 몸에 무지개빛 줄무늬가 생겼기 때문이죠. 의사의 진단 결과 몸에는 별다른 병이 없는 것으로 판명이 나서 학교에 가게된 카밀라의 얼굴과 몸에 난 줄무늬는 카밀라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친구들이 원하는 모습으로 변합니다. 성조기 모양, 체크모양, 땡땡 점박이 모양... 결국 다른 학생들에게도 전염될지 모른다는 우려 때문에 집에만 머물게 된 카밀라는 여전히 남들이 원하는 무늬와 모습으로 변신을 계속하고... 모든 의사와 과학자들이 카밀라의 변신 원인을 밝혀내지 못하고 있을 때, 한 노파가 찾아와서 카밀라를 정상적인 아이로 고쳐줍니다. 그 명약은 바로 카밀라가 그토록 먹고 싶어 했던 한줌의 강남콩이었죠.

비록 남들의 눈에는 이상하게 보일지라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은 당당하고 주관있게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는 교훈을 주는 책입니다.

화려한 칼라와 과감하게 클로즈업한 그림들이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는 책입니다.

출처:http://www.halfpricebook.co.kr/


댓글(3)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바람꽃 2004-06-09 17: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딧불,, 2004-06-09 18: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바래봅니다..
제발 전집에 들어가지 말기를..

아..저 교원명작 처분했슴다..헐값에요.
딸내미가 작년에 가위질 한 것이 있어서 높은 값을 못 받았네요.
어찌 되었든 킨더랜드 사려고 부지런히 모으는 중이랍니다.
필 꽂혔어요^^;;

벼룩에서 이것저것 팔렸음 좋겠는데...흠..
쌓아두면 뭐합니까..이제 좀 팔렵니다^^;;

바람꽃 2004-06-09 18: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생각하셧습니다.^^
벼룩시장에 내놓을땐 한번이라도 더 읽힐껄 하고 아쉽더니
막상 팔고나니 속이 후련~ 하더군요.
 

2003.05.25 10:23 0
qffsqafsfgdsaffg grrrrtrrrtttrrrrtttrrrtghghugusdgfuegjegfgftftfty fffdr

2003.05.25 16:30 0
여자사람하고 남자사람하고 산책하러 온거야. 산책.
엄마: 날씨가 어때?
한준: 날씨는... 뜨거워요.

2003.06.29 16:12 0
자꾸하니까 재밌당~~ ^L^


댓글(7)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밀키웨이 2004-06-08 07: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우~컴퓨터로 그린건가 봐요 ^^
한준이가 몇살이죠?

바람꽃 2004-06-08 0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싸이월드에 컴으로 그릴수 있게 되어잇어서 거기서 그린거죠. 6살때요.

세번재 그림은 남편이 그린겁니다.^^ 맨 위 그림은 토끼가 화난 거랍니다. 요상하게 생긴 토끼죠?

밀키님 큰아이도 7살이죠?

비로그인 2004-06-08 18: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여기도 사람들이 바글바글 하네요 다들 참 부지런도 하십니다.
오 한준이가 컴으로도 그림을 바람꽃님 여기서 뵈니 새롭습니다.

바람꽃 2004-06-09 0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전에 싸이월드에서 보셨든가요? 커피님?
기억력도 좋으셔~~
다른분은 몰라도.. 나는..생활이 무지 게으르다요.. 매일 반성하지만..왜 그리 실천이 안되는지.. ^^;;;

2004-06-09 10: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치유 2004-06-18 1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재밌게 그렸네요...
한준이 아빠가 그린 그림도 멋지구요..
첫번재 그림은 장화 신은 고양인 줄 착각했어요...화가의 상상력을 무시한 채..ㅋㅋ
화난 토끼...얼굴 보니 화난것 맞은듯...

바람꽃 2004-06-19 1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셨어요. 배꽃님^^
정말 장화신은 고양이처럼 보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