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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hick and the Duckling
Written By Mirra Ginsberg, Illustrated By Jose Arugo & Ariane Dewey

알에서 갓 나온 아기 오리가 병아리와 함께 세상 구경을 떠납니다. 순조롭게 구경을 다니고 있었는데 병한번은 병아리가 아기 오리를 따라 물에 들어갔다가 빠지고 맙니다. 아기 오리는 병아리를 구해주고나서 다시 물속으로 돌아갑니다. 그러자 병아리는 이번에는 따라 들어가지 않고 "Not me!"라고 단호하게 외칩니다.

출처 :http://www.glovi.com

웅진 마술피리 꼬마라는 전집에 이책의 번역본이 있어요.<삐악삐악 나도 할래>

검색중 이책을 찾아 반가운 마음에 끌고 왔습니다.ㅎㅎ

색감이나 그림이 어디서 많이 본듯하다 햇더니

 이책의 작가 호세 아루에고.가 그렸군요.

위의 아기오리와 병아리책은 아리안 듀이와 공동으로 그렸다네요.

오리가 또 헤엄치러 가야지~ 하니까 난 안할래 하며 나비를 쫓는 병아리가 꼭 아이들의 모습같네요.

 

 

 

제목을 번역할때 원제에 충실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원제는 병아리와 아기오리.인데  번역본은 <삐악삐악 나도 할래>

책을 펼치기도 전에 책 내용을 말해줘 버리는건 독자의 책읽는 재미를 반감 시키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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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나무 라는 단행본 시리즈가 삼성 "드림동화"라는 전집 중 30권을 단행본으로 낸거라는거 많이들 알고 계시죠? 드림동화 중에서 제가 젤루 좋아하던 책이 <바람곰들이 춤 출 때>이 책입니다. 이유는 그림이 이뻐서지요.^^  내용도 시적이고 이쁩니다.  바람이 부는건 바람곰들이 춤을 추기 때문이라는군요.^^

이 작가의 다른책이 잇나 궁금해서 찾아보앗는데 많지는 않군요. 이책이 눈에 띄어서 가져왔습니다. 아주 원색적이죠? 그리고 영어본문은 대충 내용 이해하시라고..^^

Last week a new family moved in next door. They unloaded a huge moving van in the night. It was very dark out, and I couldn't really see anything through the trees. There was quite a lot of noise, banging and crashing and thumping, and I thought I could see all kinds of strange things over there. Elephants carrying couches? Lions driving trucks?

Hmmm, was that the new little girl climbing out of the moving van? That's nobody I'd like to be friends with. That little girl looks like a Shelley Boo. Go Away Shelley Boo!

 

At school she probably dances on the desks while the teacher runs around saying, "Take your seat Shelley Boo! Take your seat Shelley Boo!"

 

http://www.phoebesto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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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all.godpeople.com/?GO=show2003&TO=&G=9780842339179

The Growing Reader Phonics Bible (2CD 포함


http://mall.godpeople.com/?GO=show2003&TO=&G=9780805430189

이미지1The Word Song Childrens Bible (책+5CD포함)

 


서핑중에 찾은 책인데.. 사서 제가 듣고 싶네요.ㅎㅎ

어쩜 이리 재미있게 만드는지.. 음향효과나 목소리나..꼭 영화 같지요?


별 관심 없으셔도 샘플듣기 함 들어보세요. 귀여운 목소리로 나불나불 말하는 게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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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Bad Case Of Stripes

이책도 머지않아 번역될꺼 같은데..부디 전집에 들어가지 말기를....

No, David로 Caldecott상을 수상한 David Shannon의 기상천외한 상상력이 빛을 발하는 그림책입니다.

카밀라는 강남콩을 좋아하지만 학교 급식시간에 나오는 강남콩은 절대로 먹지를 않습니다. 왜냐하면 학교 친구들은 모두 강남콩을 싫어하는데 자기 혼자 강남콩을 먹으면 남들 눈에 이상하게 보일까봐 걱정이 되기 때문이죠. 개학하는 날, 입고 갈 옷을 고를 때도 카밀라는 자기가 좋아하는 옷보다는 남들에게 잘보일 옷을 고릅니다. 그런데 거울을 본 순간 카밀라는 비명을 지르고 말았습니다. 얼굴과 몸에 무지개빛 줄무늬가 생겼기 때문이죠. 의사의 진단 결과 몸에는 별다른 병이 없는 것으로 판명이 나서 학교에 가게된 카밀라의 얼굴과 몸에 난 줄무늬는 카밀라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친구들이 원하는 모습으로 변합니다. 성조기 모양, 체크모양, 땡땡 점박이 모양... 결국 다른 학생들에게도 전염될지 모른다는 우려 때문에 집에만 머물게 된 카밀라는 여전히 남들이 원하는 무늬와 모습으로 변신을 계속하고... 모든 의사와 과학자들이 카밀라의 변신 원인을 밝혀내지 못하고 있을 때, 한 노파가 찾아와서 카밀라를 정상적인 아이로 고쳐줍니다. 그 명약은 바로 카밀라가 그토록 먹고 싶어 했던 한줌의 강남콩이었죠.

비록 남들의 눈에는 이상하게 보일지라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은 당당하고 주관있게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는 교훈을 주는 책입니다.

화려한 칼라와 과감하게 클로즈업한 그림들이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는 책입니다.

출처:http://www.halfpriceb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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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꽃 2004-06-09 17: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딧불,, 2004-06-09 18: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바래봅니다..
제발 전집에 들어가지 말기를..

아..저 교원명작 처분했슴다..헐값에요.
딸내미가 작년에 가위질 한 것이 있어서 높은 값을 못 받았네요.
어찌 되었든 킨더랜드 사려고 부지런히 모으는 중이랍니다.
필 꽂혔어요^^;;

벼룩에서 이것저것 팔렸음 좋겠는데...흠..
쌓아두면 뭐합니까..이제 좀 팔렵니다^^;;

바람꽃 2004-06-09 18: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생각하셧습니다.^^
벼룩시장에 내놓을땐 한번이라도 더 읽힐껄 하고 아쉽더니
막상 팔고나니 속이 후련~ 하더군요.
 

이책을 보여주기 전에  패러디한 그림의 원본을 보여주어야 겟다는 생각이 들어서 사놓고 아직 책꽂이에 있던 책이다.

오늘  조르쥬 쇠라 의 그림 <그랑자트 섬의 일요일 오후> 라는 그림을 컴퓨터 배경그림으로 깔아 놓았다.

인터넷을 하려고 앉은 한준이에게 말을 걸었다.

날씨가 어떤거 같아?  여기가 어딜까? 요트는 어디있을까?

한준이가 의외로 흥미있게 그림을 본다.

그럼 이책을 보여주려면 24일은 족히 걸리겟군.^^내일 보여줄 그림 찾으러 가야지.^^

피터 브뢰겔.바벨탑 http://www.5netart.com/art/burugel/pages/burugel-babel.htm

마네. 풀밭위의 식사 http://home.opentown.net/%7Eupup21c/artlove4_1.htm

보티첼리. 비너스의 탄생 http://www.artworld.co.kr/artist/botticelli/Botticelli.htm

프리다 칼로. 원숭이와 함께한 자화상  http://windshoes.new21.org/art-gallery/Frida&Diego/fr0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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