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수em 2004-05-28  

범수에미라요...
발라당...~~~~~~
그동안 이리 많은 서평을 썼단 말이요...
당신과 알리딘 모두 신고하기전에 이제 그만 하산하여 서영이를 돌보시요..
그리고 집밖으로 삐져나올정도로 감당이 안되는 책들 나에게로 보내시요..
내 이뻐하리라...
그리고 우째 이리 인기도 많으시요...?
우리나라 대표 미인들께서 다들 방명록에 발자국 꾹꾹 남기셨구랴...
난요즘 중국 요리 만드는 재미에 푹 빠져 있다오..
얼마전 스승에 날에 고추잡채에 꽃빵을 둘러 유치원에 가져 갔다가
인기를 한몸에 받았다오....ㅋㅋ...그놈의 인기...
그외 무슨요리를 할줄 아냐고 물었소? .....없소.........

바람꽃...항상 변하지 않는모습 노력하는 모습...보기좋아
늘 건강챙기는것 잊지말고...놀러와라...고추잡채 해줄께^^
 
 
바람꽃 2004-05-28 2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몇년째 더해가는 게으름이 문제라오.. 요리와는 점점 사이가 나빠지고..ㅎㅎ
내가 책이 뭐 그리 많다고 그러시요.. 언니네 집에 거쳐간 책이 더 많을것이요..
아..나도 요리하는 재미에 빠지고 싶어라...
글 남겨줘서 고마워요. 유명인사님.^^

범수em 2004-05-28 2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이 들수록 먹는것을 잘 챙겨먹어야하니 컴 부셔버리고 요리에 신경쓰시오..
아냐..저아짐 컴팔아 또 책살지 몰라...말려야해...후다닥~(말리러감)

반딧불,, 2004-05-29 2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너무너무 반갑습니다..
어쩐 걸음이신지요?? 저도 알은 척 해주세요^^*
삐쳤습니당!!

바람꽃 2004-05-29 2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와달라고 사정해서 오셨읍죠.
반딧불님 비졋다고 전할께요.ㅎㅎ

범수em 2004-05-30 2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귀여븐 반디...여전히 귀엽구랴....
잘 지내죠? 바람꽃 덕분에 이리 반가운 사람을 여기서 만나는구랴...
늘 나를 잊지마시고..잊으면 삐질꼬얌~^^;

바람꽃 2004-05-30 2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8시 41분에 왔다 가셨구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