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린이와 해아가 놀면서 노래를 부른다.

"대출은? 1544-****" 하면서....

예린아 대출이 뭐야?

몰라  테레비에서 이렇게 해...

이놈의 테레비를,

확 부숴버릴까?

에구 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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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인 2006-08-14 18: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저도 가끔은 그럴 때가 있습니다. 참말로 아이들이란.........

라주미힌 2006-08-14 19: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한테 잘 설명해주시죠.. 대출이란... 손대면 피박이다..

물만두 2006-08-14 1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런...

바람돌이 2006-08-14 2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호인님/저놈의 대출광고는 정말.... ㅎㅎㅎ
라주미힌님/그럼 피박이 뭐야 하고 물을테고 끝없는 질문에 시달려야.... 옆지기가 들어와서 듣더니 뭐 비슷하게 설명은 시도합디다만.... ^^
물만두님/ㅠ.ㅠ

라주미힌 2006-08-14 2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그거 때문에 혼난적 있어요..
초등학교 저학년때...
뉴스를 보는데, '간통으로 구속되었습니다'... 이런게 나오드라구요.
"아빠 간통이 뭐야?"
"몰라도 돼"
"간통이 뭐야"
"얘는 몰라도 돼"
"간통이 뭔데?"
"이놈의 자식이.. 몰라도 되는거야... "
ㅡ.ㅡ;; 그랬어요.

울보 2006-08-14 2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아이들이 듣는대로 하는군요,
류도 종종 하는데 류가 보는 프로는 밤이 아니라 어린이 프로만 보는 관계로,,,

날개 2006-08-14 2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 라주미힌님 댓글 넘 웃겨요...^^
애들은 그러다 금방 잊어버릴테니까 너무 걱정마세요..

바람돌이 2006-08-15 04: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라주미힌님/우리 어릴때 다 그런적 있죠. ㅎㅎㅎ
울보님/어쩌다 tv의 유선방송을 켜놓으면 이 광고가 자주 나오더라구요. ㅠ.ㅠ
날개님/뭐 걱정이라기보다 하도 어이가 없어서 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