씩씩하니 2006-12-04
님..잘 지내시지요? 오늘은 왠지 마음이 울적하네요...
그런 날도 있구,,,막 오바되며 행복해지는 날도 있구 그런게 사는거겠지요...
매직에 걸렸을 때, 또 남편이 아플 때, 아이들이 속 썩일 때, 직장에서 직원들에게 스트레스 받을 때..뭐 그럴 때 우울해지구요...
옷 샀을 때, 피곤한 날 마침 남편이 외식하자구 했을 때, 직장일이.왠지 술술 풀렸을 때, 그리운 친구한테서 아침 일찍 전화 받았을 때,,,,그랬을때.속없이 행복해지지요..
위에 예들은 제가 몇일을 두고 겪었던 일들에 준한 예랍니다,히..
넘 단순하게 살지요...아니 단순하려구 노력하며 살아요,,
전 너무 복잡해서,,머리 아픈 스탈이라,,그거 고치려구,,노력하는거지요..
님...내일도...너무나,편안하고 행복한 날,,,그런 날 되시길..기도하구 갑니다..
아~~님..제 뼈가,,넘치는 살고 더불어 나날이 튼튼해지고 있답니다,,,,님.멸치 덕분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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