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7 2006-11-22  

반딧불님..
일하시랴 아이들 돌보시랴 정말 너무 바쁜님.. 늘 님의 글을 들여다보고 있으면 안쓰러워요..얼마나 힘드실지..조금이라도 알기에..님께서 보내주신 미역도 제가 아껴가며 먹고 있으며 그 맛이 정말 너무 좋아서 행복해하는걸 한번도 말씀 드린 일이 없기에 이렇게 방명록에 글을 남겨봅니다..제가 미역국을 남달리 좋아하거든요...만화책도 보고 또 보고 있구요.. 그책볼때마다 추억이 물밀듯이 밀려와~~요.ㅎㅎㅎ 혹시 그 만화책 제 뒤에 전해줄 분이 계신가요? 다보곤 어캐 해야하는지 몰라서..한동안은 그책과 님께서 주신 예쁜책 덕분에 행복했답니다...늘 감사한 마음 갖고 있구요.. 그리고 멸치를 구입하고 싶은데 아직도 남아있나요? 너무 맛있다는 소문이 파다해서 품절되지나 않았을까 걱정됩니다..저에게도 기회를 좀 주시지요..그리고 저는 그닥 바쁘지 않으니까 언제든 제서재에 글 달아주십시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반딧불,, 2006-11-22 18: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님. 만화는 님 마음대로 하시면 된답니다.
날이 좀 많이 쌀랑하네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멸치는 품절입니다^^ 전혀 못구해요.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