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좀비랜드: 더블 탭 Zombieland: Double Tap, 2019

감독 : 루벤 플레셔

출연 : 우디 해럴슨, 제시 아이젠버그, 아비게일 브레스린 등

등급 : 15세 관람가

작성 : 2020.01.22.

  

“10년이라도 바뀌지 않는 것이 있구나.”

-즉흥 감상-

  

  영화는 콜롬비아 영화사의 ‘횃불 든 여신’의 남다른 전투력은 잠시 옆으로 밀어두고, 그동안 주인공 일행이 어떻게 좀비 세상에서 살아왔는지를 밝히는 것으로 시작의 문을 엽니다. 그리고 오랜 여정의 끝에 백악관에서 머무르게 되는데요. 자매가 가출해버린 1달 뒤. 동생을 찾아야 한다며 언니 쪽이 돌아오는 것을 기점으로, 그들을 다시금 여행길에 오르는데…….

  

  영화는 재미있었냐구요? 음~ 호기심에 그냥 한 번은 볼만했습니다. 하지만 별다른 감흥은 없었는데요. 영화를 만든 사람들도 영화가 재미 없을 것을 직감한 것인지, '좀비 장르에 즐길 거리가 많지 않은데 돌아와 줘서 그저 고맙다며' 이야기보따리를 풀고 있었는데요. 지금까지 만난 좀비 영화에서 나름의 철학과 재미만을 느껴 믿을 수 없다는 분들은, 한번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즉흥 감상은 어떤 의미냐구요? 음~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세상이 변하는 속도가 빠르다는 말인데요. 이번 작품은 그런 말이 무색하게 2009년도로부터 크게 변한 게 없다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나마 사춘기에 들어선 ‘리틀 록’을 연기한 ‘아비게일 브레스린’이 많이 컸다는 것 말고는, 다들 처음 ‘좀비랜드’에서 만났던 그대로의 모습이었는데요. 다른 분은 또 어떻게 받아들이셨을지 궁금합니다.

  

  그러고 보니 영화에 몇 년이 흘렀다는 언급이 나왔었냐구요? 영화 자체가 10년의 공백을 두고 만들어졌다는 건 알겠는데, 영화 속의 시간이 그렇게 흘렀다는 대사가 기억이 안난다구요? 으흠. 하지만 이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영화를 처음부터 다시 돌려보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그러니 이 부분은 저의 감상문을 먼저 읽고 영화를 보려는 분께 도움을 받아보고 싶군요.

  

  작은 제목인 ‘Double Tap’은 어떤 의미냐구요? 음~ 영화에서는 ‘확인사살’이라고 했던 것 같은데, 사전을 열어보니 ‘총을 연달아 빠르게 두 번 발사하기’라고 합니다. 그러고 보니 영화의 어떤 장면에서도 사전적 의미에 해당하는 장면을 본 기억이 없는데, 으흠. 이 부분은 영어를 잘하는 분께 도움의 손길을 받아보고 싶습니다.

  

  도플갱어가 나오는 장소의 주인인 여배우가 낯이 익은데 누군지 알려달라구요? 음~ 처음에는 미드 ‘Z 네이션 Z Nation’에서 ‘로버타 워렌’를 연기한 ‘켈리타 스미스’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출연자목록을 확인해보니 미드 ‘마블 디펜더스 Marvel's Defenders 시리즈’에서 ‘클레어 템플’을 연기한 ‘로사리오 도슨’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요. 이번 작품이 ‘Z 네이션’과 함께 좀비물의 크로스오버 역할을 했더라면 그래도 재미있었지 않았을까 싶었습니다.

  

  이번 작품에는 ‘호머’도 나온다고 하던데, 애니메이션 ‘심슨 가족 The Simpsons 시리즈’와 연결되는 세계관이냐구요? 음~ 그건 아니구요. 좀비를 구분 짓는 방법 중 하나의 이름일 뿐입니다. 하지만 이렇게만 적으면 무슨 말인지 모를 것이니, 궁금한 분은 작품을 통해 그 부분을 확인해주셨으면 하는군요.

  

  그럼, 또 어떤 작품의 감상문으로 이어볼지 고민의 시간을 가져보겠다는 것으로, 이번 기록은 여기서 마칠까 하는데요. 설마 10년 뒤에 세 번째 이야기를 만들지는 않겠지요?

  

  덤. ‘스카이디지탈 SKY HD 영상캡쳐 TAPE2DVD’이라는 제품을 구했습니다. 뭔가 재미있을 것 같군요! 크핫핫핫핫!!


TEXT No. 3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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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간에 끝내는 기초영어 미드천사: 기초회화 패턴 - 무료영어회화 강의와 1004문장으로 생활 영어회화독학! ㅣ 기초영어 미드천사 시리즈
Mike Hwang 지음 / 마이클리시(Miklish)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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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8시간에 끝내는 기초영어 미드천사 : 기초회화 패턴-무료영어회화 강의와 1004문장으로 생활 영어회화독학!, 2015

지음 : Mike Hwang

펴냄 : 마이클리시(Miklish)

작성 : 2020.01.20.

  

“미드 천사 시리즈로, 다음에는 또 어떤 책이 나올까?”

-즉흥 감상-

  

  하얀 바탕에 활짝 펴진 날개와 ‘미드’라는 글씨가 크게, 그리고 이번에는 ‘기초회화패턴’이라 적힌 표지를 살짝 넘겨봅니다. 그러자 영어의 지름길을 발견해 세 권의 책을 만들었지만 결과가 좋지 못했다는 내용의 책날개는 살짝, 이 책을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안내서로 시작의 장을 엽니다. 그러자 드라마 10편과 함께하는, 왕초보 패턴보다 살짝 어려워진 영어가 펼쳐지는데…….

  

  이번 책은 ‘왕초보 패턴’보다 얼마나 더 어려워졌는지 궁금하다구요? 음~ ‘전치사’가 더해졌습니다. 전치사는 한자로 ‘前置詞’라고 쓰며, ‘명사나 대명사 앞에 놓여 다른 명사나 대명사와의 관계를 나타내는 품사.’라고 하는데요. 으흠. 옮겨 적어놓은 것만으로도 머리에 쥐가 나는 것 같습니다! 크핫핫핫핫!!

  

  이번에는 어떤 새로운 미드와 함께 영어를 말하고 있었냐구요? 음~ ‘4시간에 끝내는 영화영작 시리즈’에서는 매번 새로운 영화로 단원을 시작했다보니 나름 기대를 했습니다. 하지만 미드 ‘X 파일 The X-Files, 1993~’로 시작하자 단원마다 언급되는 작품을 확인해보니, 순서만 바뀌었을 뿐 ‘왕초보 패턴’에서 중심으로 다룬 작품들을 순서만 달랐는데요. 익숙한 듯 하면서도 새로운 느낌을 주기위한 지은이의 작은 배려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럼 단어 1004개도 ‘왕초보 패턴’과 같은 내용으로 반복되냐구요? 음~ 제가 비교해본 단어 몇 가지만 보면 반복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책에 표시된 단어의 순서가 다르다보니 확실하다고는 장담을 못하겠는데요. ‘왕초보 패턴’에서는 ‘순번’으로 단어를 나열했다면 이번 책에서는 알파벳순으로 나열을 했다보니, 당장 보면 새로운 단어가 일부 포함되어 있는 것이 아닐까 기대를 품게 했는데요. 혹시 이 부분의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액셀에 넣고 정렬을 해본 분이 있다면, 답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전치사’가 더해진 것 말고, 이번 책에서 바뀐 부분이 있다면 알려달라구요? 음~ 은빛 표지가 이번에는 금빛 표지로 변했다는 것 말고는, 한 작품이 추가로 담겨 있긴 했습니다. 아무래도 미드가 아닌 영드에 해당하다보니 ‘부록’으로 표시해둔 것이 아닐까 하는데요. 바로 ‘닥터 후 Doctor Who 시리즈’가 11번째 단원으로 소개되어 있었습니다.

  

  책의 마지막에 보면 퀴즈가 있는데, 혹시 답을 알고 있냐구요? 음~ 이미 5년 전의 퀴즈이다 보니, 지은이의 네이버 카페에 답이 올라와있습니다. 하지만, <8시간에 끝내는 ○○천사>가 결국 ‘2시간에 끝내는 한글영어 발음천사’가 된 것 같은데요. 혹시 이 부분에 대해 답을 아는 분이 있다면, 살짝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영어공부에 대한 책을 읽었으면, 그것이 영어공부에 얼마나 도움이 되었는지에 관한 내용의 리뷰가 되어야 하는 거 아니냐구요? 음~ 책의 목적은 그럴지 몰라도, 개인적으로는 영어공부를 위해 만난 책이 아닙니다. 그렇다보니 책의 구성이나 지은이의 다른 책과의 비교에 대해 말할 뿐인데요. 영어 공부로서 이번 책에 대한 감상문은 다른 분의 기록을 찾아볼 것을 권장합니다.

  

  그럼, 도서 ‘TOP 10 영어공부-3백 명이 말한 3천만 원 아끼는, 2018’의 감상문으로 이어보며, 이번 기록은 여기서 마칠까 하는데요. 저도 언젠가 제가 지은으로 표시된 책을 많이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덤. 필랩 K. 딕의 소설 ‘스캐너 다클리 A Scanner Darkly, 1977’ 출판 예정이라고 합니다. 두 번째 단편집인 ‘진흙발의 오르페우스’도 아직 못 만나봤는데, 현기증 나는군요! 크핫핫핫핫!!

 

TEXT No. 3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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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간에 끝내는 기초영어 미드천사: 왕초보 패턴 - Top10 미드추천, 1004문장으로 기초 영어공부 혼자하기! ㅣ 기초영어 미드천사 시리즈
Mike Hwang 지음 / 마이클리시(Miklish) / 2015년 8월
평점 :
절판


제목 : 8시간에 끝내는 기초영어 미드천사: 왕초보 패턴-Top10 미드추천, 1004문장으로 기초 영어공부 혼자하기!, 2015

지음 : Mike Hwang

펴냄 : 마이클리시(Miklish)

작성 : 2020.01.19.

  

“이야 이건 진짜 쉽네!”

-즉흥 감상-

  

  하얀 바탕에 활짝 펴진 날개와 ‘미드’라는 글씨가 크게 적힌 표지를 살짝 넘겨봅니다. 그러자 영어를 못했기에 이런 책을 만들 수 있었음을 감사하는 마음을 적은 책날개는 살짝, 이 책을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안내서로 시작의 장을 엽니다. 그러자 드라마 10편과 함께하는, 왕초보 패턴의 영어가 펼쳐지는데…….

  

  드라마가 10편뿐이라면, 이번 책은 어느 부분에서 1004를 말하는 거냐구요? 음~ 먼저 만난 ‘2시간에 끝내는 한글영어 발음천사, 2016’에서 ‘발음의 예시를 학습하기 위해 제시한 단어의 수가 1004개’였듯, 이번에도 왕초보 패턴의 영어를 설명하기 위해 선정된 단어의 수가 1004개였습니다.

  

  이번에는 어떤 미드로 영어 문법 패턴을 설명하고 있었을지 궁금하다구요? 음~ 하긴 먼저 만난 도서 ‘4시간에 끝내는 영화영작 시리즈’에서 단원의 시작을 알리는 영화보다는 수가 적으니 순서대로 적으면 다음과 같겠습니다. 바로 ‘모던 패밀리 Modern Family, 2009~’, ‘빅 뱅 이론 The Big Bang Theory, 2007~2019’, ‘프렌즈 Friends, 1994~2004’, ‘글리 Glee, 2009~2015’, ‘위기의 주부들 8 Desperate Housewives, 2004~2012’, ‘가십걸 Gossipgirl, 2007~2012’, ‘왕좌의 게임 Game Of Thrones, 2011~2019’, ‘심슨 가족 The Simpsons, 1989~’, ‘로스트 Lost, 2004~2010’, ‘X 파일 The X-Files, 1993~’인데요. 저도 나름 다양한 작품을 봐왔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여기서 언급된 작품 중 반도 보지 않았다는 사실이 충격적이었습니다! 크핫핫핫핫!!

  

  ‘심슨 가족’은 미드가 아니라 애니메이션 아니었냐구요? 음~ 애니메이션 시리즈가 맞습니다. 물론 이 부분에서 ‘드라마란 본래 무엇인가?’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 수도 있겠지만, 이 책과는 상관없는 이야기이니 그건 다음 기회를 노려볼까 하는데요. 아무튼, 이 책 덕분에 그동안 잊고 있었던 작품들을 떠올려 볼 수 있었다는 점에서 감사함을 적어봅니다.

  

  즉흥 감상은 어떤 의미냐구요? 음~ 이 책은 ‘왕초보 패턴’이라는 꼬리표가 달려있습니다. 그래서 도대체 얼마나 쉽다는 건지 궁금해서 펼쳐보았는데요. 와우! 약간의 변화가 있긴 하지만 대부분이 ‘누가 + 한다 + 무엇을’의 패턴으로 내용이 채워져 있었습니다. 아마 다른 분들도 이 책을 펼쳐드는 순간 엄습하는 ‘빈칸의 공포’만 극복한다면 엄청 쉽게 느껴지실 것이라 생각해보는군요.

  

  ‘4시간에 끝내는 영화영작 시리즈’에서는 각각의 문법 패턴을 설명하기 위해, 단원의 시작을 말하는 영화 외에 다른 작품들의 대사도 많이 사용했는데 이번에는 어땠냐구요? 음~ 드라마의 회차만큼이나 대사량이 많아서인지, 각각의 문법 패턴을 설명하기 위해 다른 작품을 살짝 빌려와도 10편의 작품 안에서 해결을 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집중력이 향상되는 기분이 있었는데요. 다른 분들은 이 책을 어떻게 받아들이셨을지 궁금합니다.

  

  책의 구성방식은 어떻게 느껴졌냐구요? 음~ ‘4시간에 끝내는 영화영작 시리즈’와 비슷하게 느껴졌습니다. 각 단원마다 QR코드가 있고, 그것을 통해 지은이의 네이버 카페에 들어가 영어 공부에 필요한 추가 정보를 확인 할 수 있었는데요. 유튜브 영상만큼은 현재 시점에서 열리지 않는 것이 더러 보인다는 점이 살짝 아쉬웠습니다.

  

  그럼, 시리즈의 다음 책인 ‘8시간에 끝내는 기초영어 미드천사: 기초회화 패턴, 2015’의 감상문으로 이어보겠다는 것으로, 이번 기록은 여기서 마칠까 하는데요. 제 기록을 읽어주시는 분들은, 설 연휴를 어떻게 준비하고 계실지 궁금해집니다.


TEXT No. 3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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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권의 좋은글귀 영어명언 다이어리 2018 - 365일 하루 한 문장 내 인생을 빛내줄 사랑명언.성공명언
Mike Hwang 지음 / 마이클리시(Miklish) / 2017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제목 : 수백 권의 좋은 글귀 영어명언 다이어리 2018-365일 하루 한 문장 내 인생을 빛내줄 사랑명언. 성공명언, 2017

지음 : Mike Hwang

펴냄 : 마이클리시(Miklish)

작성 : 2020.01.18.

  

“신이시여, 저에게 왜 이런 시련을 주시옵나이까”

-즉흥 감상-

  

  지면을 가득 채운 Q와 함께 이것은 좋은 글귀와 함께하는 달력임을 밝히는 검은 바탕의 표지를 살짝 넘겨봅니다. 그러자 관련된 모든 분들을 향한 감사인사와 이 책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안내로 시작의 장을 여는데요. ‘워싱턴 어빙’의 명언을 시작으로, 2018년을 한 장씩 열어보였는데…….

  

  지금이 2020년인데 2018년이라 표기된 책에 대한 감상문은, 아니 그것보다 이건 책이 아니라 달력 아니었냐구요? 음~ 네, 다이어리입니다. 그것도 하루에 한 문장씩 명언을 공부할 수 있는 학습서형 달력인데요. 책의 형태를 하고 있을 뿐 아니라, 스스로 채워나가는 즐거움을 선물하는, 이것은 분명 책입니다.

  

  검색해보니 이 책은 품절이고, ‘2019년판’과 ‘만년다이어리 버전’도 보이는데, 다른 거냐구요? 음~ 미리보기를 통해 내용을 확인해보니 날짜 표시, 전반적인 색감, 표지의 문양이 다를 뿐, 하루의 명언이나 질문을 봐서는 내용면에서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그렇다보니 2019년판 다음으로는 매년 새롭게 디자인하기보다는 ‘만년달력’으로 언제든 두고두고 사용할 수 있게 만든 것이 아닐까 하는데요. 혹시 제가 모르는 차이를 알고 있는 분이 있다면 살짝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에 보면 ‘다른 주제의 영어 다이어리도 출간될 예정입니다.’라고 되어 있어서 말이지요.

  

  다른 건 일단 그렇다 치더라고 347번째 명언의 인물은 누구냐구요? 음~ 질문자 분은 이 책의 지은이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이번 질문에 대한 답을 알 수 있을 것인데요. 저도 언젠가 제 이름이 적힌 책을 만들게 되면 좌우명이나 나름의 명언(?)을 넣어볼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 책의 지은이 분이 먼저 하신 것 같습니다! 크핫핫핫핫!!

  

  표지에 커다란 Q는 어떤 의미냐구요? 음~ 표지의 2018을 자세히 보면, 그 아래에 ‘Quote & Question’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Quote’를 사전에서 찾아보면 ‘인용하다, 남의 말을 그대로 전달하다, 자기 말을 뒷받침할 예를 들다’라고 하고, ‘Question’은 ‘질문, 의문, 문제’를 의미한다고 하는데요. ‘Question’에 느낌표를 찍어서 ‘Question!’이라고 쓰면 ‘집회 등에서 발언자의 탈선에 주의를 환기하며 본론으로 돌아가시오!, 이의 있소!’라고 한다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아무튼, 매일 같이 인용구와 함께 질문을 하는 구조로 되어 있음을 ‘Q’라는 알파벳으로 디자인 한 것이 아닐까 하는군요.

  

  책은 재미있었냐구요? 음~ 일주일에 하나씩 마스터 할 수 있도록 준비된 문법서? 아니면 명언을 영어로 공부할 수 있게 마련된 빈칸과 답? 그것도 아니라면 이 책을 만들기 위한 지은이의 보이지 않는 노력? 그밖에 어떤 것이라도 그것을 ‘재미’라고 하기는 어려울 것 같은데요. 그저 영어공부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알차게 내용을 조사하고 정리한 지은이에게 소리 없는 박수를 보내볼 분입니다.

  

  인용된 다양한 명언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을 하나 뽑아달라구요? 음~ 타인의 멋진 말보다는 개인의 좌우명과 함께 살아가는 인생인 만큼, 마음에 확 와 닿는 명언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접해왔던 말들도 많이 보이니, 부디 필요로 하는 이에게 힘을 주는 책이 되었으면 하는군요.

  

  그럼, 위의 즉흥 감상은, 답을 채워 넣어야 할 것 같은 빈칸들이 보이자 뇌가 멈추는 줄 알았다는 점에서 적었다는 것으로, 이번 기록은 여기서 마칠까 하는데요. 오늘은 주말이니 영화 ‘좀비랜드: 더블 탭 Zombieland: Double Tap, 2019’를 만난 다음 꿈나라로 떠나볼까 합니다.


TEXT No. 3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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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에 끝내는 영화영작 : 완성패턴 - 추천영화 500과 명대사 영작문 240으로 한국인이 꼭 틀리는 영어문법 정리. 토스, 토익 라이팅, 토플 스피킹, 토플 라이팅 대비 ㅣ 4시간에 끝내는 영화영작 시리즈
Mike Hwang 지음 / 마이클리시(Miklish)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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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4시간에 끝내는 영화영작 : 완성패턴-추천영화 500과 명대사 영작문 240으로 한국인이 꼭 틀리는 영어문법 정리. 토스, 토익 라이팅, 토플 스피킹, 토플 라이팅 대비, 2016

지음 : Mike Hwang

펴냄 : 마이클리시(Miklish)

작성 : 2020.01.17.

  

“이거 네 번째 책은 언제 나오나요?”

-즉흥 감상-

  

  마치 영화 필름을 연상시키는, ‘영작’이라는 글씨가 한눈에 들어오는, 그리고 이번에는 ‘완성패턴’이라고 적힌 표지를 살짝 넘겨봅니다. 그러자 이번 책에 대한 자부심을 담은 책날개에 이어, 책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안내로 시작의 장이 열리는데요. 계속해서 18편의 영화를 바탕으로, 앞선 두 책보다 훨씬 복잡하게 보이는 영어의 패턴에 대해 이야기를 펼치고 있었는데…….

  

  다른 건 일단 그렇다 치고 즉흥 감상은 어떤 의미냐구요? 음~ ‘완성패턴’으로 시리즈가 끝나는 건가 싶었는데, 본문 중에 ‘4시간에 끝내는 영화영작은 총 4권(기본패턴, 응용패턴, 완성패턴, ○○○○으로 이뤄져있습니다.’라는 언급을 발견해볼 수 있었습니다. 이 책도 앞선 두 책과 2년의 공백이 있었기에, 네 번째 책은 2018년에 나왔나 싶었는데, 당장 확인해볼 수 있었던 것은 이번의 ‘완성패턴’까지 세 개의 책뿐이었는데요. 네 번째 책을 위해 아직까지 기를 모으시는 것인지, 아니면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미뤄진 것인지, 그것도 아니라면 더 급했던 다른 책을 위해 순서를 양보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번 책이 나오고 4년이 지났음에도 네 번째 책이 나오지 않았음에 대한 의문을 즉흥 감상으로 적은 것입니다.

  

  앞선 두 책과의 다른 점이 있다면 알려달라구요? 음~ 표면적으로는 중요한 부분에 대한 색이 보라색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앞선 두 책 보다 뭔가 더 복잡한 문법 패턴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기분이 들었는데요. 제가 알고 있는 것을 넘어선 미지의 영역에 도달해버렸다는 것 말고는, 앞선 두 책과 큰 차이를 느끼지 못했다고만 적어봅니다.

  

  이번에는 어떤 영화들을 바탕으로 문법 패턴을 이야기하고 있었을지 궁금하다구요? 음~ 그러고 보니 앞선 책에서도 어떤 작품들을 바탕으로 문법을 설명하고 있었는지 적질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 자리에서 ‘기본패턴’에서의 24개, ‘응용패턴’에서의 18개, 이번 책에서의 18개까지 제목을 다 적어버렸다가는 그것만으로 감상문이 끝나버릴 것 같은데요. 미리보기를 통해 ‘차례’를 확인해보려 해도 거기에는 영화제목이 언급되지 않았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이 부분은 지은이가 운영 중인 네이버카페를 방문해 궁금증을 해결해주셨으면 하는군요.

  

  혹시 네 번째 책이 나오면 또 읽어보고 감상을 말해줄 수 있겠냐구요? 음~ 만약 기회가 되어 그 책을 만나게 된다면 고민을 해보겠습니다만, 현재의 관점에서는 별다른 생각이 없습니다. ‘기본패턴’은 그래도 나름 흥미로웠지만, ‘응용패턴’부터는 나름의 각오가 없으면 안 될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말이지요! 크핫핫핫핫!!

  

  그러고 보니 ‘응용패턴’부터 조금 바뀐 부분이 있었는데 깜박하고 넘긴 게 하나 있습니다. 바로, 영화의 줄거리와 함께 수많은 대사중 하나를 뽑은 다음, 다른 영화에서 나오는 비슷한 패턴의 대사들만 잔뜩 적은 것이 아니었다는 점인데요. ‘응용패턴’ 부터는 해당 영화의 다른 문장까지 함께 수록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이 도움이 되었냐구요? 음~ 지금 당장은 삶에 치이는 중이라 영어공부의 꿈을 잠시 접었지만, 그래도 언젠가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었던 만남이었습니다. 그리고 좋은 뜻으로 만들어진 책인 만큼, 필요로 하는 곳에서 제 역할을 충분히 했으면 하는군요.

  

  그럼, 또 어떤 작품의 감상문으로 이어볼지 고민의 시간을 가져보겠다는 것으로, 이번 기록은 여기서 마칠까 하는데요. 한동안은 쉬어가는 기분으로 지은이의 다른 책인 ‘영어명언 다이어리, 2017’를 음미해볼까 합니다.


TEXT No. 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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