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탑밴드에 몽니가 나온다길래 몽니 노래 복습 중이다.

1집과 그 다음 EP까지는 참 좋았는데..

이런 대중적인 멜로디를 뽑아내는 밴드가 왜 잘 안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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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한철의 목소리를 들으면 여행의 설렘을 느끼게 된 이유는 이게 가장 결정적이었다.
이한철과 노이즈캣이 여행전문 케이블방송에서 함께 쿠바를 여행한 적이 있었는데,

늘 기타를 들고 다니던 그는 낯선 곳의 공기와 바다와 하늘 그리고 사람들을 보며

흥얼흥얼 노래를 만들곤 했다.  

무심코 흘러나오는 듯한 노래들이 그곳의 풍경들과 너무 어울려서

나는 눈물이 찔끔 나오기도 했다.

무리하지 않는 그의 목소리와 어딘지 유쾌한 그의 외국어 발음들.

꼭꼭 숨겨두었던 노래를 오늘 다시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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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이한철이 나왔다!!!

서정적인 이한철이 또 얼마나 좋은지.

낯선 곳을 여행하는 설레임을 느끼게 하는 목소리.

다른 곡들도 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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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군 2012-05-16 0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이 노래만 계속 리플레이~~~^^

제 홈피에도 이 노래를 배경음악으로 등록해야겠어요...

잘 듣고 갑니다...

애쉬 2012-05-16 12:09   좋아요 0 | URL
다른 곡들도 조만간 들려드릴게요~ 너무 좋아요~
 

 

요즘 듣고 있는 음반 중 필청 음반.

서울 서울 서울.

그리고 역시 9와 숫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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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문은 열어두었더니, 바람 소리가 제법 무섭다.

웅- 하고 지나가는 소리.

아이가 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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