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플러스의 공연을 처음 봤을 때가 언제더라.1회인가 2회쯤의 부천영화제에 야외공연을 하러 왔었던 거 같은데...고만고만한 노래와 연주실력에 빤한 멜로디.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들어도 언제나 변치않는 맛의 음악.
음악 끝나는 부분쯤에 나오네.남은 96년 잘 보내시라고.아, 오래전이구나. 얘넨 지금 뭐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