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더 무얼 바라 이렇게 찌뿌둥하게 있는 걸까.
더 많은 시간과 더 많은 감정과 더 많은 재능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언제까지 안달복달하며 지낼까.
이런 심정으로 더 많은 것을 보고 더 많은 것을 가진들 달라질 게 있을까.

아침부터 또다시 기분이 가라앉아 버렸다.
이런 나를 꾸짖으려 이 음악을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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