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이 노래를 들었다가 하루 종일 흥얼거리게 됐다. 뇌의 그 주름주름마다 노래가 시내가 되어 흐르는 듯 했다. 그래서 내친 김에 페이퍼 하나 만들었다. 아침을 위해.
아, 지금이 저녁 9시니, 첫곡은 하루를 닫는 노래가 되어 버렸군.
(저작권 땜에 잠시 고민을 했는데, 그날그날 한곡씩만 남기고 지나간 건 지울까 생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