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time 에서 제작 중인 <덱스터> 미리 보기

음흉하게 꿈꾸는 덱스터 모건, 연쇄살인범을 죽이는 연쇄살인범

(Michael C. Hall)
- 나무랄 데 없이 훌륭한, 경멸한 가치조차 없는, 깔끔하고 정중한 괴물. (62)
- 나는 매력을 보여주는 데 능숙했다. 자만일까? 어쨌든 오랫동안 연구하고 연습해서 이제는 아무도 내 연기를 수상한 눈으로 보지 않았다. 매력의 씨앗을 뿌리는 일은 식은 죽 먹기였다.(131)
- 물론 지나치게 반사회적인데다 가끔 미치광이가 되어 나쁜 짓을 저지르긴 했지만. 어쨌든 난 미치지 않았다. (335)

살인계 형사를 꿈꾸는 매춘부 잠복수사 전문 경관, 데보라 모건

(Jennifer Carpenter)
- 지구상에서 날 사랑해주는 단 한 사람. (덱스터, 69)

형사, 빈스 마스오카

(C.S.Lee)
- 그는 형사들 사이에서 마치 그림책을 보고 따라 배운 듯한 밝은 웃음으로 유명했다. (덱스터, 30)

형사, 미그디아 라게르타

- 라게르타는 아부의 여왕이었다. 세계 최고의 아부쟁이. (덱스터, 38)
- 지성의 일종이라고 확신하긴 어렵지만, 그녀에겐 인내심이라는 특별한 무기가 있었다. ... 그녀는 자신이 원하는 답을 찾아낼 때까지 끊임없이 같은 질문을 되풀이할 사람이었다. (덱스터, 320)

형사, 독스

- 그는 죄를 캐내기 위해 내 창자를 파헤치고도 남을 사람이었다. (덱스터, 134)
- 왜 그런지 몰라도 이상하게 나를 싫어해. 내가 괴로워하는 일이라면 뭐든 할 사람이지. (덱스터, 137)

검시관, 엔젤 바티스타


리타

- 리타는 턱수염 같은 존재였다. 내 진짜 모습을 숨기기 위해 주말마다 걸쳐 입는 멍청한 애들의 옷이었다. 끔찍한 일을 저지르고 다니는 내 흥미로운 친구와 전혀 다른 부류로 보이기 위해 내가 걸친 옷. (덱스터, 172)

 (이미지 출처 : Showtime TV , 2006년 10월 방영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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