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다보면 어느새 어정쩡해져 버리는 표정.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잘 모르겠다.
속이 시원한 건지, 우려가 되는 건지 잘 모르겠다.

연쇄살인범들을 죽이고 다니는 연쇄살인범이라..
시리즈물이라는 걸 보면 덱스터는 계속 킬러 역할을 그만 둘 생각이 없는 것 같은데,
이걸 고맙다고 해야 하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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