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이 이게 뭐니~~~
아무리 대통령이 지었다지만,
주인공이 대통령인 것도 아니고..
어쨌든 그래도, 대통령이 지은 거라길래 궁금해서 읽게 된 거니까.
나름대로 성공한 셈인가?
내용은 뭐, 아직 다 읽진 않았지만,
술술 잘 읽힌다.
현재의 '나'에서 벗어나고 싶은 남자.
연기처럼 사라져 버리고 싶은 남자.
그러나. 돈은 가지고 가야한다...?
공감가는 설정이지.
상당히 귀찮은 준비과정이 있는 것 같긴 한데,
자~알 읽었다가 한번 참고해 봐야겠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