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대만 남자가수의 노래.

무슨 뜻인지는 전~혀 모른다.

외국어가 악기거니 하고 듣는다.

 

하이드님이 보내주신 이주의 꽃은 거실 테이블 위에 오도커니 나를 기다리고 있는데.. 밤에만 볼 수 있다. 새 꽃에게 자리를 내어준 지난주 꽃들은 사무실 창턱에 이렇게 다소곳하게 올라있다. 해를 받아 더욱 눈부신 그녀. 역광이라 어두운 듯 하지만, 실제로 보면 찬란한 빛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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