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과 고전부 시리즈
요네자와 호노부 지음, 권영주 옮김 / 엘릭시르 / 2013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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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래 읽었다. 역시 2월은 여유가 없다. 

고전부 시리즈의 시작. 큰 기대가 있었다기보다는 요네자와 호노부의 학원물을 시작하기 위한 통과의례 격의 책이었다. 오레키 남매라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났다는 점에서 일단은 순조로운 출발이다.
하지만 이 정도의 존재감의 책은 문고판으로 손에 착 감기게 읽고싶다. 장정이 지나치게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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