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송은 이제 끊을 때도 되었건만.
요런 가사가 아직도 눈에 들어오다니.
뉘엿뉘엿 넘어가는 쓸쓸한 겨울해를 보면서 마음껏 센티멘탈해지시길.
밴드 이름은 <거대한 지구를 돌려라>가 떠오르는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