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재량휴업을 한 까닭에 더 길었던 연휴가 끝나고, 다시 출근. 언제 연휴였냐는 듯 다시 일상이 익숙해지고 있다.
연휴동안 머리카락을 싹 정리한 예쁜 녀석들이 많아, 이마를 한번씩 만져주고 왔다.
수업이 없는 시간에 나는, 이번에 업데이트된 iOS7이 너무 예뻐서 아이폰만 만지막거리고 있다.
주로 쓰는 앱은 에버노트인데, 이번 업데이트에 맞춰 둥글둥글 하니 더 예뻐졌다.
세상에. 핸드폰이 하나 새로 생긴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