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정신이 없다.

미야베 미유키의 <흑백>을 읽고, 동아리활동 때문에 김애란의 <침이 고인다>도 읽고, 이제 <스노우맨>을 집어들었는데, 언제 다 읽을 수 있으려나.

에라 모르겠다. 계피나 들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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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군 2013-04-09 2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지금 정말 오랜만에 껌을 씹고 있어서, 저도 침이 고이네요.

더 따뜻한 봄이 필요한 하루.

그리고 어제 가을방학2집이 나왔답니다.

애쉬 2013-04-10 10:42   좋아요 0 | URL
네, 저도 어제부터 듣고 있어요~

정말이지, 더 따뜻한 봄이였음 좋겠어요.
무슨 봄이 이런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