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정신이 없다.
미야베 미유키의 <흑백>을 읽고, 동아리활동 때문에 김애란의 <침이 고인다>도 읽고, 이제 <스노우맨>을 집어들었는데, 언제 다 읽을 수 있으려나.
에라 모르겠다. 계피나 들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