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지난주 탑밴드에서 가장 좋았던 건, 엔딩타이틀에 흐르던 게이트 플라워즈의 곡이었다.

이번 탑밴드 2에서는 가장 정성을 들이는 부분이 엔딩이 아닐까 싶은데.^^

앗, 하고 고개를 돌리게 만들만한 곡들이, 그것도 무한 애정을 담은 밴드의 곡들이 나와서 매주 끝까지 자리를 지키게 한다.  

이번주는 게이트 플라워즈였는데,

근홍씨의 보컬이 이렇게 잘 들리다니, 귀에 쏙쏙 들어오는 멜로디하며, 염승식의 시크한 기타는 또 어떻고...이러고 감탄하고 있다.

건투를 빈다. 게이트 플라워즈.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